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빠지고 새로나는이가 삐뚤게 나요..ㅠ.ㅠ

예비초등맘 조회수 : 5,569
작성일 : 2012-02-24 14:31:48

예비초등인데

이가 원체 단단한 편이라서 그런지

(단것엄청좋아하는데 거의 안썩었어요 이자체가 굉장히 단단해보임 )

다른애들은 벌써 영구치 다 올라왔던데....

이제 아랫니 두개 빠졌어요...

근데 아랫니중에 새로나온이가 자리가 좁아서 그런지 한 30도정도 삐뚤게 나요

 

지금 그옆에 이는 정말 흔들릴 기미도 안보이구요

이거 치과가서 그냥 생니 뽑아줘야하는거죠???

애는 무섭다고 징징거리고

치과가기전에 뭐든지 알수있는 82에 먼저 물어봅니다.

 

생니 뽑는거니 어린이치과 가야겠쬬?

그동안은 그냥 흔들린 이 뽑는거라 그냥 치과 갔거든요

IP : 58.236.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먼저
    '12.2.24 2:50 PM (211.63.xxx.199)

    치과가셔서 엑스레이 사진 먼저 찍으셔서 유치밑에 숨어 있는 영구치 상태를 보셔야합니다.
    전혀 흔들리지 않은 생니를 뽑으려면 마취해야하고요. 당연히 마취주사 아프겠죠.
    울 아이도 영구치가 자리를 잘못잡아서 유치가 조금만 흔들리고 멈춰서 마쥐크림이나 주사 맞고 뽑은게 몇개 있네요.
    일단 치과 가서 상담해보세요.

  • 2. 조이씨
    '12.2.24 2:54 PM (112.119.xxx.91)

    근데, 제 아이 보니 차차 이가 올라오면서 자리 잡던걸요
    처음 나올때는 V여서 정말 놀랐는데, 다니던 소아과에서 의사가 괜찮다 하더라구요.
    지금 멀쩡해요 ^^

  • 3. ..
    '12.2.24 3:02 PM (119.202.xxx.124)

    예비 초등이 무슨 영구치가 다 올라와요.
    영구치 아래위로 스무개입니다.
    우리 막내 초등4학년 올라가는 놈 오늘 하나 뽑을 예정이에요.

  • 4. ...
    '12.2.24 3:21 PM (211.55.xxx.129)

    보통 7세 부터 이 갈기 시작하죠. 울 아들도 예비초등생인데, 아랫이 3개 빠졌어요. 하나는 늦게 빼는 바람에 입 안쪽에서 나기 시작했는데, 차차 자리 잡겠죠, 뭐.

  • 5.
    '12.2.24 3:24 PM (211.253.xxx.18)

    생니를 왜 뽑나요?
    첨엔 삐뚤게 나는것 같아도 나중에 거의 자리 잡아요.

  • 6. 생니
    '12.2.24 3:32 PM (121.136.xxx.146)

    생니 뽑았다가 그 빠진 이 자리에 이가 늦게 나면 오히려 자리가 좁아져서
    더 이상하게 나올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영구치가 하나씩 나오면서 자리가 이쁘게 잡히는 경우도 있고요

  • 7. ㅎㅎ
    '12.2.27 4:38 PM (210.216.xxx.200)

    치과가셔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용..
    저희 아들도 걱정되어서 찍어봤는데(아랫이 두개빠진게 다임..곧 초등입학 함..)
    영구치 튼실히 자리잡고 있더이다..
    어서 엑스레이 먼저~ 치과 처음으로 다녀오더니만 양치도 싹싹 잘 하는 효과도 있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51 미국관광(특히 LA)가셔서 한인렌트카 업소 이용하실때 꼭 알아두.. 2 한인렌트카 2012/03/02 9,522
76650 세자리 숫자가 가득써있는 노트 이게 뭘까요? 5 ㅁㅁ 2012/03/02 1,606
76649 “김재호 판사, 박 검사에 직접 청탁전화” - 사정당국 관계자 .. 4 다크하프 2012/03/02 1,749
76648 민주당 등신들아~ 7 에효~ 2012/03/02 1,266
76647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사월의눈동자.. 2012/03/02 2,129
76646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무지한 주부.. 2012/03/02 1,469
76645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화병 난 사.. 2012/03/02 4,227
76644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휴유 2012/03/02 986
76643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고민 2012/03/02 8,245
76642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새벽이니까 2012/03/02 4,742
76641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부끄 2012/03/02 861
76640 미의 기준을 왜 서양에 맞추나요? 4 ..... 2012/03/02 1,579
76639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4,860
76638 가정용 로스터기 3 궁금해요. 2012/03/02 2,446
76637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브레인 2012/03/02 1,056
76636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109
76635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981
76634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2012/03/02 2,223
76633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걱정 2012/03/02 2,143
76632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2 1,221
76631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2012/03/02 3,391
76630 한잎의여자 우울함을달래.. 2012/03/02 501
76629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문재인 2012/03/02 719
76628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할인 2012/03/02 3,133
76627 진중권 대박 속상하겠네요 3 하루정도만 2012/03/02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