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갈때

깨어난여자 조회수 : 4,178
작성일 : 2012-02-24 13:49:05

미용실 갈때 머리 감고 가세요?

내일 오전에 바디펌 예약을 했는데

저는 원래 미용실 갈때 머리 감고 가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가면 감겨주는데 머하러 감고 가냐고 그냥 가라 그러네요

그 소릴 들으니 그냥 가서 감겨 달라 그럴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오늘 아침에 감았으니

낼 일어나서 아침먹구 그냥 가면 될거 같은데

님들은 미용실 갈때 머리 감고 가시나요 ?

IP : 112.170.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1:50 PM (119.197.xxx.71)

    제목만 보고 딱 이 질문인지 알았어요 ^^
    저는 머리하는날은 깨끗히 샴푸로만 감고 린스 안하고 가요

  • 2. 저도
    '12.2.24 1:59 PM (211.196.xxx.174)

    웬만하면 머리 감고 가요 부끄러워서 ㅋㅋㅋㅋ
    단골 되면 어쩌다 그냥 가기도 가지만요^^
    안감아서 비듬 있고 기름 쩐 머리카락 맡기는 게 왠지 미안스럽잖아요~~~

  • 3. 저도
    '12.2.24 2:00 PM (121.140.xxx.185)

    샴푸로만 감고 가요.

  • 4. ...
    '12.2.24 2:01 PM (211.244.xxx.39)

    감고 잘 말려서 가세요
    머리에 아무것도 안발랐다하면 바로 시술 들어갑니다.
    가서 엉정쩡하게 말려서 머리하는것보단 낫잖아요

  • 5. 부자패밀리
    '12.2.24 2:03 PM (1.177.xxx.54)

    저도 몇일전에 펌을 했는데요. 중간에 시간내서 가는바람에 무조건 시간아끼자 주의라서.
    집에서 감고 갔어요. 그럼 머리에 미스트처럼 나오는 물.아무튼 기계에서 그런게 나오더라구요.
    그거 막 뿌리고 바로 펌준비들어갔어요.
    가서 머리감으면 그만큼 시간이 더 들잖아요.
    간혹 머리감는동안 원장쌤이 다른분 머리 또 봐주러 잠시가면 시간아까운 저로서는 그것도 미치는지라.
    예약하고 딱 시간맞춰서 가서 바로 해요.

  • 6. 깨어난여자
    '12.2.24 2:16 PM (112.170.xxx.28)

    다들 감고 가시네요 ㅋ
    저도 낼 감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ㅇㅇ
    '12.2.24 2:27 PM (112.186.xxx.95)

    전 밤에 감고 아침에 펌하러 갔는데 또 감기더라구요. ㅋㅋ

  • 8. 삐끗
    '12.2.24 2:33 PM (59.18.xxx.1)

    안 감고 가요~ .

  • 9. 샴푸비
    '12.2.24 3:13 PM (116.40.xxx.4)

    울 동네는 샴푸비 2000원씩 받아요ㅠㅠ 그래서 커트만 하고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47 갤럭시070 쓰시는분 계신가요? 급질문 4 궁금합니다 2012/03/06 860
78346 인삼을 사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1 금산인삼 2012/03/06 699
78345 후쿠시마 일본인들의 집단 이주 3 휴,,,,,.. 2012/03/06 1,499
78344 정신 좀 차리세요 30 정신 2012/03/06 5,330
78343 머리숱 정말 없는 사람은 파마만 가능할까요? 1 2012/03/06 2,135
78342 위대한탄생1에 나왔던 조형우씨 기억하시는분 계시죠? 3 로엔 2012/03/06 2,813
78341 아까 재밌는댓글 모아진글 읽다가 컴이 꺼져서요~ 2 모카22 2012/03/06 668
78340 표 간격 똑같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워드에서ㅠ 2012/03/06 10,706
78339 일요일새벽에 하얀리본 영화 보신분 계시나요? 4 항상 찜찜 2012/03/06 767
78338 종로에 신뢰할수있는 금은방 소개해주세요 2 ** 2012/03/06 1,252
78337 서프 펌- 아흥 속이월매나 션한지 원 ㅋㅋ 배꽃비 2012/03/06 657
78336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자마자 맞구왔네요학교가기 두렵다네요 9 두려움 2012/03/06 2,579
78335 집에서 쓸 수 있는, 사진 뽑고 프린터로도 쓸 수 있는 복합기?.. 2 뭐가좋을지?.. 2012/03/06 1,291
78334 제가 긴장되요~~ 트라우마 같기도 하고... 초등 1 2012/03/06 759
78333 헉...아이들....살 찌면 키가 안 크는거예요? 10 2012/03/06 3,908
78332 그러고보면 요즘 방송에 자막글씨가 1 ㅎㅎ 2012/03/06 632
78331 그럼 물려받은 아기옷 헌옷가게에 파는건 안될까요? 14 ? 2012/03/06 3,040
78330 매 번 아이가 반장 선거 나가는데도 엄마가 떨리네요. 4 이것도 선거.. 2012/03/06 1,232
78329 하체비만..수영다니고 싶은데 5 하고파 2012/03/06 2,258
78328 의료기 체험실이란 곳 아시나요TT 6 천하의사기꾼.. 2012/03/06 2,111
78327 급) 벽지 좀 골라주세요 5 벽지 2012/03/06 1,050
78326 근데 저도 결혼할때 혼수 갖고 싸웠는데요 4 2012/03/06 2,534
78325 미 캘리포니아 Rocketdyne에서 아직도 많은 방사능이 유출.. 참맛 2012/03/06 796
78324 역삼역 gs타워 부근에 공부할만 한 곳 있을까요? 1 dma 2012/03/06 666
78323 요즘 한국영화 너무 잔인하지 않아요? 24 추격자 2012/03/06 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