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값이 많이 비싸네요
물론 지금이 2월.... 겨울의 끝물이라 더더욱 그럴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 달전에 귤값이 지금보다는 싸서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귤 사러갔다가 그냥 돌아올 때가 많습니다.
겨울에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 환절기때 감기 안 걸린다는데
몸 관리하기도 힘드네요
귤값이 많이 비싸네요
물론 지금이 2월.... 겨울의 끝물이라 더더욱 그럴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 달전에 귤값이 지금보다는 싸서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귤 사러갔다가 그냥 돌아올 때가 많습니다.
겨울에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 환절기때 감기 안 걸린다는데
몸 관리하기도 힘드네요
3키로 24000원 주고 사왔는데 귤은 꿀맛이네요..
귤이 갑자기 가격이 확 오르더라구요.
과일값 너무 비싼데, 울 동네에 게중 과일을 좀 저렴하게 파는집이 있어요
물론 과일이 알이 크고 맛 좋은건 아니예요. 알도 잔잔하고 당도도 좀 떨어지고.
그래도 못 먹는것보다는 아쉬운데로 이런과일 저렴하게 많이 먹고 싶어서 자주 사다 먹어요.
이번주 월요일 즈음에 귤 2번 5kg에 2만원 주고 사왔어요.
울집에 딤채만 있었다면 귤을 두박스 정도 사다두는건데, 이거 한박스 다 먹으면 귤은 정말 끝일거 같아요.
귤값이 왜이리 무섭게 오르나요?
서민들은 이제 귤도 맘놓고 못먹겠어요..
먹고싶은데..몇번을 망설이다..결국 포기..
끝물이라 그래요.
올해 귤 나오는 초기엔 엄청나게 싸게 나와서 온라인에선 두박스에 만오천원도 나오고 그랬어요.
2월 들어서부터 끝물이라 귤값이 엄청나게 오른 것이구요.
이 무렵엔 제주도에 놀러가서도 귤값이 비싸곤 하더라구요. 천혜향.. 뭐이런 고급품종만 남고..
울남편 귤을 어찌나 잘먹어주시는지...한자리에서 10개씩 ㅠ.ㅠ
처음엔 싸서 만원이라해서 한상자 먹고 다시물어보니 너무비싸서 안사먹어요
대체품이 있잖아요 요즘 딸기 가격 많이 내려간거같던데요 하우스딸기 달기도 하구요
전 그냥 귤값으로 한라봉 먹어요. 흑~~ 너무 비싸
동네 마트 귤이 맛이 좋아졌다 했더니 가격이 후덜덜하게 올랐어요...
괜히 맛있어져서 비싼걸 더사 먹게 되네요..ㅎㅎㅎ
딸기값도 비싸서...마음뿐인 유기농 생활은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ㅎㅎ
쓰읍~ 귤 완전 좋아하는데. 개당 천원 꼴이어서 맛있겠다 쳐다만보고 지나갔네요.
고구마도 좋아하는데 올해는 고구마도 10kg에 4만원씩 하고...ㅠㅠ
어제 횡단보도 옆에 군고구마 굽는 냄새에 코만 벌름 벌름 거리다 왔어요.
글보니까 귤이랑 고구마 먹고싶네요.
작년 포도도 그렇지만 특히 배 작황이 좋지 않아서 귤이 일찍 풀렸답니다
물량이 수요를 따라갈 수 없으니 가격은 오르는 거지요
해도해도 비싸서 오렌지로 바꿨는데 지금 들어오는 오렌지는
대체적으로 아직 맛이 덜 들었다길래 한라봉 먹어요...
귤값오르겠다 싶어서 장터에서 15키로에 25,000원주고 귤 2박스 사놨는데 든든하네요
비가림귤 3kg에 12600원으로 세일해서 간만에 한박스 샀어요.
다 비싸군요
저희동네 강북 물가 저렴한편인데 3살아기주먹만한귤 7개에 3800원줬어요 후덜덜
제일작은크기 바로 윗크긴데요 ㅠㅠ
담다가 무게재보고 깜놀하고 그냥 그것만 주세요 하고 사왔네요
모든게 너무 비싸서 먹을게 없네여 정말 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