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문달기...이사하고 바로 달까요..내년 겨울까지 기다릴까요...?

결정못하는병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2-02-24 01:41:09

1층이구요....

전 주인이 현관에서 바람 많이 들어온대서 중문을 달까 햇꺼든요 난방비 걱정돼서...

근데 이제 겨울 다 갔는데... 지금 달필요 있나 싶고...

한해지나면 또 더 이쁜 디자인이 나올까봐서요...

근데 혹시 이런것도 갈수록 비싸지나요? --; 걍 이사하고 바로 달아버릴까요.......

IP : 112.170.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림댁
    '12.2.24 1:46 AM (79.194.xxx.237)

    이사 들어가시기 전에 수리는 전부 끝내고 가시는 게 좋아요. 나중에 뭘 고치려면 너무 복잡하다는;;

  • 2. ㅇㅇ
    '12.2.24 1:47 AM (58.143.xxx.76)

    중문이 여름에 에어컨 트시면 찬기운 덜빠져나가게도 해요

  • 3. 원글
    '12.2.24 1:48 AM (112.170.xxx.210)

    저희는 에어컨은 없구요...
    이사 들어가기전에 수리는 못해요 ㅠㅠ 이집 저집 다 한날에 이사라...ㅠㅠ

  • 4. ...
    '12.2.24 2:29 AM (115.140.xxx.4)

    찬바람이 많이 들어온다는건 바깥공기 차단이 잘 안된다는거니
    여름에 더운기운도 더 들어올거예요
    어떤 구조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1층 엘리베이터 내려서 공동현관문 열리면
    맞바람이 센편이던데....... 먼지가 많이 들어올거예요
    저희집은 현관이 주차장에서 계단 다섯개 정도 올라오는데도 바람 많이 부는가을엔 낙엽도 많이 들어올정도거든요. 먼지 찬공기 더운공기도 그렇고 엘리베이터 기다릴때 안에서 큰소리 나면 다 들려요
    반대로 바깥소리도 시끄러울텐데 이사하고 바로 설치하세요

  • 5. 은현이
    '12.2.24 7:42 AM (124.54.xxx.12)

    중문은 소음 차단 때문이라도 있어야 겠더군요.

  • 6. 그게
    '12.2.24 9:0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살면서 공사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그냥 처음에 수리하고 들어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중문 디자인이라는것이 확확 바뀌는것도 아니고...

  • 7. ...
    '12.2.24 9:24 AM (121.169.xxx.78)

    중문 인테이어 유행이 옷만큼 한해한해 휙휙 바뀌는것도 아니고 물가나 인건비는 한해다르게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 않아요. 돈 없어서 힘든상황 아니시라면 그냥 적당한거 달고 들어가시는게 낫죠.
    어짜피 문 디자인 고르더라도 주관적으로 본인 취향따라 고르는거라 내년에 나오는 디자인이 내 맘에 든다는 보장도 없구요. 1년사이에 소음, 냉방, 난방 효율성 따지면 이런 건 일찍 다는게 합리적인것 같네요.

  • 8. ㅁㅁ
    '12.2.24 9:53 AM (125.177.xxx.144)

    빨리 다세요 .
    이사 오면서 다는거 강추 !!
    우리집 1층입니다.
    우리집에는 중문이 달려 잇는데 안달려 있는 집에 가보면 엘리베이트 기다리면서 떠드는 소리 ,
    바람숭숭 들어 오더라구요 . 더운열기 차가운 기운 다 마찬가지겠죠 .
    살면서 공사는 정말 죽음입니다 ㅜ.ㅜ

  • 9. ㅁㅁ
    '12.2.24 9:55 AM (125.177.xxx.144)

    아참 이사 나가기 전에 실측하고 이사 들어오면서 짐들어 오고 바로 달면됩니다.
    그러면 어차피 먼지 난 상태가 같이 치우면 되죠 .

  • 10. 살면서
    '12.2.24 11:19 AM (182.211.xxx.32)

    하시게 되면, 그 먼지며...소음이며...(공사할때..)

    하고 들어가시는 게 좋다는 데 한표입니다. ^^

  • 11. 원글
    '12.2.24 11:22 AM (112.170.xxx.2)

    댓글 감사합니다!!
    ㅁㅁ님 ... 아직은 남이살고잇는데 어케 실측하죠?? 저도 할수잇음 그렇게하고싶어서요

  • 12. ㅁㅁ
    '12.2.24 11:42 AM (125.177.xxx.144)

    인테리어업체 정하시고 사시는 분에게 실측잠깐 하겠다고 연락하세요 5분도 안걸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58 다음주 부터..겨울패딩하고 두꺼운 겨울 코트 입기는 좀 그렇겠죠.. 2 -- 2012/03/03 1,919
78357 깍두기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 법 있나요? 7 ㅇㅇ 2012/03/03 4,726
78356 정말 부부의사 대단할거 같아요..전문의 하나 월급만도 한달에 ... 2012/03/03 4,132
78355 어머님이 허리 통증으로 다리가 아프다시는데 9 답답한 며늘.. 2012/03/03 1,461
78354 성행위금지 19 안경 2012/03/03 9,919
78353 북한 주민들의 숨 통을 온 몸으로 막고 있는 남한의 세력들 5 safi 2012/03/03 960
78352 깔깔마녀 사이트 사이트 주소.. 2012/03/03 993
78351 올인원PC는 어떤건가요? 5 잘아시는분?.. 2012/03/03 1,239
78350 "경찰, 주진우 기자 체포하려했다” 10 저녁숲 2012/03/03 2,006
78349 컴앞대기) 동서 형제 결혼식 부조금은 5 엄마 2012/03/03 1,633
78348 근데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7 ... 2012/03/03 3,850
78347 저한테 자꾸 나이 많이 먹었다고 타박하는 직원이 있어요 19 rrr 2012/03/03 3,584
78346 얼굴이 늘어지는데 설화수 탄력크림 어떤가요? 10 .. 2012/03/03 8,855
78345 현미와 백미 믿고 살만한곳 있을까요? 3 주부 2012/03/03 1,206
78344 위탄2 박미선 사회보는거 이상해요 12 사회 2012/03/03 3,079
78343 햄스터 키우는분들 계시죠~ 애들 외로움 안탈까요 7 ........ 2012/03/03 2,441
78342 가난한 애있는 부부를 위해서 제도를 바꾸면 됩니다 3 ... 2012/03/03 1,215
78341 지방시 찬도라백 이쁘죠 !! 7 지방시 2012/03/03 2,750
78340 해운대 달맞이고개 레스토랑 괜찬은곳 추천 부탁해요 3 애국 2012/03/03 3,013
78339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가보신분? 5 생일녀 2012/03/03 1,908
78338 신성일, 또 폭탄발언 “엄앵란과 결혼은…” 10 ... 2012/03/03 11,396
78337 아파트 아줌마 하나가 2 퍼즐2 2012/03/03 3,178
78336 겔럭시 s2샀는데 카메라 렌즈부분에 기스가 있네요. 4 질문 2012/03/03 1,639
78335 코팅 후라이팬 7 바이올렛 2012/03/03 2,672
78334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전업 9년째 후회만 남네요 6 회의 2012/03/03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