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제가 했는데
대성공! 이었어요
세상에 얼마나 성공인지 2달만에 뚝딱 다 먹었네요
첫 김장이라 실패 할까봐 정성을 들였는데
그것이 그리 금방 없어질 줄이야..
그래서 그 말을 시어머니께 했더니
지금 사면 비싸다고 조금 기다렸다가
봄배추 사서 하라 하시는데
봄배추 맛 없다고 들었는데
지금 사서 할까요 말까요 고민중 입니다
김장을 제가 했는데
대성공! 이었어요
세상에 얼마나 성공인지 2달만에 뚝딱 다 먹었네요
첫 김장이라 실패 할까봐 정성을 들였는데
그것이 그리 금방 없어질 줄이야..
그래서 그 말을 시어머니께 했더니
지금 사면 비싸다고 조금 기다렸다가
봄배추 사서 하라 하시는데
봄배추 맛 없다고 들었는데
지금 사서 할까요 말까요 고민중 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김장양념이 남아서 해남절임배추 주문해서 담갔어요.
20킬로에 1만6천얼마?
파란 입사귀는 없고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아주 커다란 배추.
엄동설한에 그것도 어디랴 싶어서 담갔는데 배추는 달작지근 맛있었어요.
얼고,떼어내야 할 부분도 많았지만
여름에 지짐용으로라도 먹어야지 하고 두통 가득 담았답니다.
입사귀---잎사귀
봄배추는 맛없어요
절임배추 아직 파는곳있으면 절임배추로 하세요
요즘 나오는 해남 절임배추는 월동배추라고 해서
양념 좀 부족해도 달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작년 이맘때 월동절임배추 주문해서 40키로 담았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11월에 담은 김장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올해는 작년 12 월에 김장을 너무 많이 해서 넣어둘 공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네요
월동배추 3월초경에 들어가던데 빨리 담으세요
겨울배추 들어가기 전에 얼른 담그세요. 저도 며칠전에 담궜음. 봄배추 물렁하고 맛없어요.
며칠전에 장터배추 주문해서 김치 담궜는데 괜찮았습니다.
꼭 월동배추로 담궈야 물러지지 않고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요.
며칠전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해남 절임배추 10키로 16500원 주고
구입해서 김치담았는데 배추가 달아서 김치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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