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 산후조리하러 시댁에 왔다가 아주 눌러살았네요 .
큰아이 5살 거기에 하나 더 둘째아이까지~
이제 신랑이랑 아이들이랑 합칩니다.ㅋㅋ
집은 경기도.. 시댁은 대전 ~ 주말 부부했네요..
사람들은 뭐 저 같은 사람 없다고 하는데... 시댁에서 신랑없이 잘 지낸다고...
그것보단 저희 시부모님께서 좋은 분들이라 잘 지낼수 있는 거였지요..
눈앞이 캄캄하네요...
남편이 육아에 전혀 도움을 줄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 둘을 감당해야하네요.
잘할수 있겠죠.. 그 동안은 정말 시부모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는데 ..
마지막 아침은 어머니께서 올라가면 고생이라고 늦께까지 자라고 하시네요~
정말 오늘이 마지막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