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 알바생한테 기분 상했는데 컴플레인 걸면 전달 되나요?
1. 코발트블루2
'12.4.7 1:50 AM (115.22.xxx.19)어떻게 말을 재수없게 했길래요??
2. ㅇ ㅇ
'12.4.7 1:53 AM (223.62.xxx.2)구체적으로 어떤행동이 기분나쁘셨나요?
단지 기분상그렇다고하면 그알바생이 난 친절히
대했다면할말없잖아요
저도 늘 느끼지만 파바는 친절한 사장알바가 거의없더라구요
좀 퉁명스러운게 컨셉인건지..3. 어쩌면
'12.4.7 4:36 AM (121.166.xxx.82)금방 그만 둘 알바생일 겁니다.
업소에서 기분나쁜 일 있을 때, 알바생이면 꾹 참고 넘어갑니다.4. 음
'12.4.7 7:08 AM (121.151.xxx.146)주인들이 모르는척하지만 다 알고잇을겁니다
몇번 기분나쁜일을 할정도라면 님네에게만 그런것이 아닐거에요
그리고 사과를했다면 분명 그알바의 잘못을 알거라는거죠
그걸 주인이 모르지않을겁니다
한번 된통당해서고치든 아님 잘리든 할테니 그냥 넘어가시면 어떨까싶네요
또 이런일이 생긴다면 그때가서 말씀하시길5. ..
'12.4.7 7:33 AM (147.46.xxx.47)저희동네 빵집도 상당히 불친절해요.도보로 이용할수있는 빵집이 거기뿐이라 가긴 가는데....
아쉬워서 찾아가면..단 한번도 친절한 기억이 없었던듯,알바생도 아니고 주인에게 마음이 상해요!
취향이 아닌 케익을 강매한다던가.. 인사없는건 기본이고.. 질문하면 거의 딴청...통화중이거나,
다신 안가야지 하면서도 꼭 상가 문닫은날(빵집은 유일하게 문염) 빵이 먹고 싶어서...
어떤땐 버스타고 나가서 사오기도 하지만,,참 동네에서 장사 그딴식으로 어떻게 그리 오래도 해먹나 싶어요.
그렇다고 싸울수도 없는일이구요.그냥 안가요.장사 잘되는거보니..사람에 따라 어떤땐 친절하기도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