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신입생인데요(혹시 참고가 될런지...서강대 경영입니다.)
학교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이 떴는데
신입생 외국어 특별시험에 대한 공지가 떴답니다.
내용은 아래에 적어놓겠는데 이 시험을 치는게 나을지 안 치고 그냥 수업을 듣는게 나을지 아이가 모르겠답니다.
외국어중 저희 아이는 일어를 조금 합니다.
JLPT 1급, N1급 다 있구요 JPT도 지금 기억은 안 나는데 점수가 거의 만점 가까워요.
그래서 저는 단순히 해당과목의 수강 면제라는 것만 보고 시험치라고 했었는데
아이는 시험에 합격하면 성적이 "S"로만 표기되어 평점평균에 영향이 없고 수강신청 학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데
차라리 일본언어와 문화를 수강신청해서 강의듣고 시험쳐서 점수를 잘 받는다면
성적장학금 받기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데
어떤지요.
그리고 경영학부라 일본언어와 문화를 수강신청할 수 있는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특별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 학기당 최고 6학점이라 되어 있는데 공지사항글 (2)에 평점평균에 영향이 없다는 글도 있고, 수강신청 학점에는 포함되지 않고 졸업소요 학점에는 포함된다는 글이 있는데
그 차이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아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2. 1학기 외국어 특별시험 안내(학부)
∎ 대 상 : 2012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 내 용
① 외국어(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특별시험에 합격하면 각각
독일언어와 문화Ⅰ(LCS2001), 프랑스언어와 문화Ⅰ(LCS2003)
중국언어와 문화Ⅰ(LCS2005), 일본언어와 문화Ⅰ(LCS2007) 과목의 학점을 취득하게 되며, 해당과목의 수강을 면제합니다. (합격하면, 해당과목 수강 불가)
② 특별시험에 합격하면 성적은 “S"로 표기(평점평균에 영향이 없음)되며,
당해학기 수강신청 학점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졸업소요 학점에는 포함됩니다.
③ 특별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 학기당 최고 6학점(영어I 면제학생은 3학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