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아했는데'''.
저번 주 해피투게더를 쿡티비로 오늘 봤어요.그런데'''.
물총에 맞은 물을 입에 뿜고 있다가 꺾기도하는 그 개그맨 얼굴에
뿜는 거예요.
참 어이없고 당황해하는 얼굴을 보여주던데'''.
어찌 그런 게 편집이 안 되고 나왔는지,
도대체 주원이 무슨 생각으로 선배 얼굴에 물을 뿜었는지'''
정말 주원 다시 보이네요.
엄청 좋아했는데'''.
저번 주 해피투게더를 쿡티비로 오늘 봤어요.그런데'''.
물총에 맞은 물을 입에 뿜고 있다가 꺾기도하는 그 개그맨 얼굴에
뿜는 거예요.
참 어이없고 당황해하는 얼굴을 보여주던데'''.
어찌 그런 게 편집이 안 되고 나왔는지,
도대체 주원이 무슨 생각으로 선배 얼굴에 물을 뿜었는지'''
정말 주원 다시 보이네요.
주원이 누군지...
예능은 예능으로 222222222
전 그 순발력에 도리어 호감이 되었는데, 보는 눈이 정말 사람마다 다르네요^ ^a
(G4가 좀 많이 심하게 쏘아댔어요.
주원은 피하지 않고 입 벌리며 적극적으로 물을 받았고,
김준호는 좋다고 그 입에 쏘아댔어요. 그러다 훅 뱉은 거고요.
그 예능감(?)이랄까 순발력에 깜짝 놀랐는데.. 기분 나쁘게 보였을 수도 있는 거군요^ ^;;)
저두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젊은 배우가 어느정도 나이가 든 코미디언에게 입으로 얼굴에 물을 뱉는데
김준호도 좀 어이 없어 하구요.
아무리 예능이라도 그건 좀 아닌거 같았어요...
욕 많이 먹을거다 했는데 의외로 잠잠해서 뜨아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러게요 헐 소리 나더군요
내 그리 까칠한편이 아니건만...
탈랜트 선배였다면 과연 그랬을까요?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예능 중에 가장'''.
개그맨을 무시하는 것인지'''.
예능으로 보기엔 무리있었어요.
하필이면 자기 입에 있는 물을 김준호 얼굴에 정면으로 쏘는 건 뭔가요?
갸 눈빛을 보세요..살기 돌잖아요..그래서 전 비호감이예요..
글쎄요
그게 그 개그맨한테는 더 나은 응수아닌가요
그 개그맨의 개그를 살린거구요
그냥 맞기만 하고 웃다가 끝나면 맥아리 없는거죠
적극적으로 맞더니 반대로 뿌려주는 재치에
당황하며 뻥지는 표정을 지으므로서
개그가 산거죠
그런게 예능아닌가..
저도 그 장면은 예능으로 보기에는 좀 불쾌했어요.
자꾸 강동원 닮았다고 하는데 전혀 아닌거 같은데
암튼 비호감이어서 1박 2일 봐야 하는데 어쩌나...
김준호가 많이 심했습니다.
김주원은 받아친거구요.
전체적인 흐름으로 봐서 둘 다 개그로 승화시켰다고 봅니다.
이상 두 사람에게 무관심한 1 인의 객관적인 관람평이었슴다.
첫번째 품은건 순발력과 재치
두번째 품은건 쬠^^;; 그래도 개그로 받았습니다.
저도 보기가 좀 그랬어요 별로 호감은 아닌듯 ..
오히려 개그맨들에 호응하는것 같아 보여서
괜찮던데요
전 재밋게 봤는 데요.
저도 주원이 재치있게 받아쳤다고 생각했는 데
거기에 선배니 후배니 나이가 많니 어리니 개그맨을 무시하니 하면서 따지면
오바아닌가요? 원글님이 김준호씨를 마니 좋아하셨나봐요?
예능은 예능으로 333333333
개그의 개짜도 모르는 양반들..
박명수하고 정준하가 물고뜯고 하는게 정말 그 사람들이 사이 나빠서인가요?
개그를 받아줘야 개그가 살잖아요..
박명수가 정준하를 물고 뜯어줘야 정준하가 한마디라도 더 멘트할일이 생기는거구요...
주원이 물을 뿜었으니 김준호는 카메라 한번이라도 더 받고 한마디라도 더 할말이 생기는겁니다..
제가 다시 돌려보기해도 이건 좀'''.
개그가 아닌데요.
후배가 선배에게 입 속에 물을 그대로 얼굴에 뱉어버리는게
개그라고요???더럽잖아요.
차라리 총을 빼앗아 뿌리면 몰라도요.
주원이 그렇게 행동을 해야 김준호에게 기회가 더 생긴다구요????
저도 보고 나서 참 불편했어요. 개그라고 칠 수도 있지만 개그도 어느 정도 예의는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 사람 얼굴에 자기 침 섞인 물 뱉는 거....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티비에서 자꾸 이런 도에 지나친 상황을 개그코드라고 막 보여주니 사람들 행동방식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예능이라고 남의 외모 흠잡고 마구 독설 날리고...이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최양락씨가 그랬죠. 독설개그도 상대방이 기분좋게 웃어넘기면 괜찮은 거지만 상대방이 기분나쁠 정도라면 하지 않아야 한다고요...김준호씨도 그 상황에서 황당해 하더라구요.
쯧..예능은 예능으로
원글님 다시보기 하고서
주원이 김준호에게 정중하게 사과인사하는건 못보셨나요?
예능은 예능으로...글고 윗님 말씀처럼 그 큰 키를 접어서(?) 폴더 인사 하더이다..그건 왜 말씀 안하시나요.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셨으면..그럼 남의 얼굴에 물총으로 쏴대는 건 괜찮은건가요? 다 방송상 설정이고 상황인건데 다큐로 보는 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저번에 문채원양 논란도 그렇고
전 두 편 모두 봤는데
배우들이 예능나와서 나름대로 웃음을 주고 싶어 그러는 것 같았거든요
솔직히 배우들이 말주변이나 예능감 떨어지는 사람들 많잖아요
근데 뭐라도 하겠다는 그런 느낌이지 진짜 불쾌하진 않았어요
각자 받아들이는 거 나름이겠지요
좋아하는 배우들이 예능 나온다고 반가워하며 봤는데
이렇게 욕먹고 그러면 차라리 안 나왔으면 하는 그런 맘도 있네요
남초에서 대박 웃겼다고 난리던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210 | 선배가 택시기사에게 바로 택시비를 내준 경우 13 | 이럴경우 | 2012/02/24 | 2,237 |
75209 | 한일합방?? 역시 새머리당답다.... 3 | 새머리당.... | 2012/02/24 | 917 |
75208 | 10세아이도 교정을 할수 있나요? 5 | 후리지아향기.. | 2012/02/24 | 1,169 |
75207 | 첨부터 아들낳고 싶었던분계신가요? 28 | gggg | 2012/02/24 | 2,305 |
75206 | 고2 문학 기출문제 1 | 설국 | 2012/02/24 | 4,516 |
75205 | 사극보면요.옛날엔.."키스" 라는게 없지 않았.. 24 | 궁금 | 2012/02/24 | 6,134 |
75204 | 고관절통증 어느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3 | 통증 | 2012/02/24 | 20,041 |
75203 | 지금 절임배추 파는 곳 아세요? 4 | 급 | 2012/02/24 | 1,297 |
75202 | 글만쓰면 싸이드에 최근많이읽은글로 옮겨지네요 ^^ 6 | 마리아 | 2012/02/24 | 969 |
75201 | 양배추 찔때 비법이 뭔가요 7 | 어려워요 | 2012/02/24 | 3,131 |
75200 | 어떻게 전여옥같은 x가 선출 4 | 산골아이 | 2012/02/24 | 1,310 |
75199 | MB정부 4년 '서민들의 몫은 없었다' | 세우실 | 2012/02/24 | 668 |
75198 | 새누리당 정옥임 의원 '한일합방 100주년' 발언 논란 9 | 참맛 | 2012/02/24 | 1,541 |
75197 | 쿠쿠 Ih 압력밥솥쓰시는분요~~~ 6 | 아침해 | 2012/02/24 | 1,945 |
75196 | 형님이 아들둘인데 저두 아들낳았는데 하는말 16 | 궁금해요 | 2012/02/24 | 4,604 |
75195 | 팍팍 돈 쓰는게 남는거군요,,,, 1 | 참나 | 2012/02/24 | 1,584 |
75194 | 가슴 업 시키는 운동......? | 운동 | 2012/02/24 | 1,185 |
75193 | 존박 falling 무한반복이네요 ㅠㅠ 10 | 조쿠나 | 2012/02/24 | 2,223 |
75192 | 온라인 할인쿠폰요~30프로(2/24) 1 | 힘네라힘 | 2012/02/24 | 1,004 |
75191 | 말린대추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7 | 대추 | 2012/02/24 | 27,558 |
75190 | 파파이스 치킨 데워먹으려는데요 | 진양 | 2012/02/24 | 709 |
75189 | 국어 인강 질문좀 드려요 1 | 국어 | 2012/02/24 | 797 |
75188 | 연말정산 나왔어요. 4 | 목돈 | 2012/02/24 | 2,262 |
75187 | 이런 경우 조건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4 | ... | 2012/02/24 | 802 |
75186 | 전주에서 3~4개월 살아보고 싶은데 집문제는? 2 | 집문제 | 2012/02/24 |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