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전에 마인코트가 몇개있는데요,,
하도 입어서 윤기가 죽고 많이 입은느낌이라 작년부터 안입었거든요,,
근데 버리자니 아깝고 안버리자니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이런옷 어떻게 하나요?
다들 쿨하게 버리시나요?
제가 10년전에 마인코트가 몇개있는데요,,
하도 입어서 윤기가 죽고 많이 입은느낌이라 작년부터 안입었거든요,,
근데 버리자니 아깝고 안버리자니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이런옷 어떻게 하나요?
다들 쿨하게 버리시나요?
저도 데코 .마인옷 죄다 버렸어요
10년이면 많이 가지고 계셨네요
버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해요
비싼옷 10년째 입어도 멀쩡하시다는분 많은데 그건 다 본인 생각이구요
비싼옷이라고 3~4년 지나면 츄리해 지더라구요
네
속이 시원합니다. 옷버리면.
저도 십년 넘은 마인코트 몇년전에 정리하고 2년 넘게 입지않은 옷들 중에 새옷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기도 하고 동생이 맘에 드는 거 가져가기도 해요.
10년이면 뽕 빼셨네요 뭘
그런데 제가 딸이면 엄마 옷 입기 싫을 거 같네요. ( 솔직히 샤넬 가방 정도면 들구요. )
다 버렸는데 하나만 갖고 있었요 모직반코트인데 거의 그대로예요...다행히 아직 맞고
롱부츠랑 맞춤해놓은 옷이라서,,,디자인이 유행타지않아요
저는 옷 한 장사면 원래 옷 한장 버리는 타입인데 이 코트는 멀쩡해서 가지고 있네요
과감히 버리시길....
저도 안고 살았지만 정말 안입더라구요
10 년 이면 뽕빼고도 남았네요 과감하게 버리세요
오래된 안 입는 옷 버리면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요즘 10 대들은 절대 엄마가 입던 옷 안 입을거예요
우리때하곤 틀린것 같아요
요즘 철마다 유행 바뀌고 영캐쥬얼브랜드에서 얼마나 이쁘게 옷이 나오는데요
10 년이란 세월이 짧다고볼수도 있지만...패션에서는 넘나 긴 시간이죠.
과감히 버린다에 한표.
수도계량기 보온용으로 사용합니다.
그것도 없으니 아쉽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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