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처음으로 악플을 달았는데 사이버수사대라는 전화를
1. 제리님..
'12.2.23 6:40 PM (125.252.xxx.136)고생하셨는데.. 전 잠깐 웃음이^^;;
사기단 나빠!! 그래도 잘 넘어가서 다행이네요^^2. ㅇㅇ
'12.2.23 6:41 PM (211.237.xxx.51)저는 대포통장 운운 하는 순간부터 보이스피싱의 기운을 느꼈는데 ㅋㅋㅋㅋ
3. 보이스피싱
'12.2.23 6:41 PM (110.11.xxx.198)전 자주 받는 편인데 사이버 수사대 라고 하면 전 바로 어쩌라고 하면 바로 끊어버리더군요
욕좀 해줄라고 했는데4. ....
'12.2.23 6:42 PM (72.213.xxx.130)ㅋㅋㅋ 역시... 저도 읽는 도중에 대포통장 운운에서 감 잡았다능^^
5. 나거티브
'12.2.23 6:45 PM (118.46.xxx.91)ㅎㅎㅎ 전 앞에 조금 읽고 보이스피싱인 걸 알았지용~
6. 제리
'12.2.23 6:47 PM (125.176.xxx.20)여기저기 경품응모하면서 팔아먹은 내 신용정보가
여기저기 헐값에 팔리고 있나봐요
내 이름이랑 주소까지 대는 보이스 피싱은 처음 당해봐서요
살짝 쫄았어요^^7. 제리
'12.2.23 6:51 PM (125.176.xxx.20)위위님 저랑 같은 사기꾼전하네요
자칭 김경식경장님요8. ...
'12.2.23 6:57 PM (180.64.xxx.147)김경식 경장님 전화 여기저기 자주 하시나보네.
9. 맘
'12.2.23 7:08 PM (211.203.xxx.128)ㅎㅎㅎㅎㅎㅎㅎ
명쾌하게 웃고갑니다~10. 메종
'12.2.23 7:18 PM (121.166.xxx.231)근데 아는분이 진짜 그런식으로 도용당해..통장 정지되고 결찰조사 받으러 다니심..;;;
11. 000
'12.2.23 7:33 PM (211.214.xxx.95)이런... 별이상한 x 다있네요.
저는 잔뜩 긴장하면서 글 읽었네요12. 마리아
'12.2.23 7:35 PM (110.9.xxx.194)참고로 그 전화 건 사람 말 처럼 그런 내용으로 계좌추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예금주 모르게 우선 추적하고 영장 발부받아서
사후에 은행에서 수사기관의 요청으로 정보제공했다고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그 편지에 해당 지검 번호 써놔서 거기다 문의하게끔 하는데
저런 보이스피싱에 속지마시길.13. 욕하면 안된대요
'12.2.23 8:04 PM (180.231.xxx.198)그냥 조용히 끊는게 낫습니다. 뉴스에 보이스피싱 욕하자 그 집으로 시키지도 않은 피자 몇판 배달왔다고 해요. 이름, 주소, 전화번호 다 알고 있으니 피해보실 수 있습니다.
14. 폴리
'12.2.23 11:45 PM (211.246.xxx.121)그러게요
그냥 조용히 끊으래요
내정보를 어디까지 아는지도 모르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