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2-02-23 17:47:55
전 밥먹을 때 그릇 차가운 게 그렇게 싫더라고요^^
원래 차가운 음식은 괜찮은데. 하다못해 나물 종류만 해도 괜찮은데.
고기나 생선 요리에서 특히요.
국그릇이야 펄펄 끓는 상태에서 담으면 오래간다지만요.

고기나 생선 요리...
예를 들어 불고기 제육볶음
생선구이 이런 거요.
이걸 세팅된 그릇에 올리면 금방 식어버리잖아요. 그릇이 차가워서.
이거 어떻게 하시나요?

물론... 스테이크용 그릇 같은 거? 있는 거 알아요. 무쇠로 된 거요.
바로 조리해서 바로 올려서 먹잖아요. 스테이크팬...
그런데, 그런 경우 말고요...

불고기 제육볶음 생선구이 따위.
그냥 세팅된 접시에 올리면 식어버리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전 그릇 같은 건 오븐에 돌렸다가 그 위에 바로 담아서 내기도 하는데...
효과적인지는 잘... 그릇이 뜨거워지긴 하는데요...;;;

어떻게 하시나요??? ^^




IP : 211.19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꼼수
    '12.2.23 5:50 PM (124.5.xxx.147)

    접시일 경우 위에 깨끗한 행주 깔고 밥 해둔 압력솥이나 뜨거운 국냄비를 올려놔요.
    - 완전 오래도록 따뜻함. 두꺼운 접시일수록 효과만점!
    여러개 데우려면 '각각' 물 축여서 차곡차곡 쌓아서 전자렌지로~
    - 요건 담기전에 물기 닦아야 해서 귀찮음

  • 2. 웃어요
    '12.2.23 5:52 PM (220.84.xxx.32) - 삭제된댓글

    ^^
    전, 직화되는 도자기류 사용해요.
    한정식집에서 나오는 불고기 담겨 나오는... 뚝배기 재질인데 모양은 스프볼 스타일.
    식사 끝나갈때 까지 따뜻해서 좋아요.
    설명이 부족 해서 죄송.

  • 3.
    '12.2.23 6:21 PM (14.33.xxx.67)

    워머를 사세요~

  • 4.
    '12.2.23 9:20 PM (118.218.xxx.92)

    전기주전자에 물끓여서 (빠르니까) 펄펄 끓는 물을 음식담을 그릇에 부어 잠깐 두었다 버리고
    깨끗한 행주로 삭 물기 닦아서 음식 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50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608
78749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709
78748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867
78747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1,811
78746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135
78745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113
78744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110
78743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805
78742 김영삼, 직격탄 날려 박근혜에 찬물 끼얹나 7 세우실 2012/03/07 1,354
78741 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46 ... 2012/03/07 11,935
78740 옷에서 좋은냄새 ... 섬유유연제? 5 **** 2012/03/07 3,853
78739 남편 정관수술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묘해요 8 2012/03/07 2,806
78738 [펌] 지금, 강정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총정리!! 2 나거티브 2012/03/07 1,335
78737 저 중1일진과 싸웠어요.. 481 아휴~~ 2012/03/07 25,338
78736 잠실 잠일초 좋으네요. 3 .. 2012/03/07 1,314
78735 꽃하고 나하고 ... 그린 2012/03/07 306
78734 갤럭시노트 쓰시는분들 전화거실때... 5 사고파 2012/03/07 1,110
78733 칼 갈아주는곳 찾아요. 4 질문 2012/03/07 1,092
78732 간장병 어떤걸 쓰시나요? 4 2012/03/07 1,089
78731 시래기 손질이 엄청 공이 많이 드는 거였네요.. 3 힘들다 2012/03/07 1,332
78730 중국 청도 여자 혼자 자유여행하기 괜찮나요?? 1 두근두근 2012/03/07 2,246
78729 검찰 불법사찰 재수사 불가피… 민주 “청와대 전 행정관 고발” 세우실 2012/03/07 317
78728 아팠던 이후로 그냥 별게별게 다 걱정이 되어요~~~ 4 걱정도 병 2012/03/07 959
78727 민주당 큰일이네요 2 역전 2012/03/07 663
78726 사실 개포 재건축에 소형확대 강권은 박원순의 억어지죠. 7 ... 2012/03/0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