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봉사활동은 뭔가요?

딸둘맘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2-02-23 17:28:17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는 딸이  잇는 학부모입니다.

이것저것 살펴보다 보니 봉사활동이라고 초등땐 보지 못한활동이 있더라구요.

어디서 어떻게 몇시간을 봉사하는건가요?

안하면 어찌 되는지요?

1년 내내 한군데를 정해서 가는지요?

암것도 모르는 엄마라서 죄송합니다^^

 

IP : 125.185.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겔브릿
    '12.2.23 5:32 PM (59.86.xxx.207)

    봉사활동을 내신에 포함시키는 학교도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장애우들이 있는 복지 단체에 가서 밥을 먹여주거나 청소를 하거나 하고 4시간씩 했다고 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 2. 아메리카노
    '12.2.23 5:34 PM (59.26.xxx.107)

    아파트 사시면 관리소에 얘기 하세요
    대충 주변 청소 하면 몇시간 봉사 했다고 확인서 만들어 주거든요^^

  • 3. ㅇㅇ
    '12.2.23 5:34 PM (211.237.xxx.51)

    학교에 가보면 아이가 잘 알아가지고 올겁니다.
    1년에 20시간씩 3년동안 60시간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 하고
    그게 내신에 반영될겁니다.
    대부분 방학동안에 많이들 하지요..

  • 4. 아메리카노
    '12.2.23 5:36 PM (59.26.xxx.107)

    저희 딸은 중학교때 음성 꽃마을 가서 2박 3일 봉사하고 왔어요..방학때..
    화장실 청소도 하고 ..힘들었지만 느낀것도 많은것 같던데요..
    거기 2박 3일로 1년에 해야할 봉사시간 다 채웠죠..

  • 5. ..
    '12.2.23 5:36 PM (110.14.xxx.164)

    학교에서 나눠준 안내 책자에 설명있더군요
    인가된 시설에서 봉사하면 일년에 몇시간 .. 이런식이고요 년간 20 시간인가
    한군데서 할필요는 없어요
    도서관 병원 우체국 이런곳은 경쟁이 치열하고요 아무래도 평소엔 힘들고 방학때 주로 하고요
    알음 알음으로 자리 구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공지뜨면 신청하기도 해요

  • 6. 클로버
    '12.2.23 5:40 PM (121.129.xxx.210)

    우리애는 아기들 유아들을 너무 좋아해서 학교 근처 유치원에서 봉사활동 했어요
    갈때마다 사탕사간다고 지 용돈 다 털고 ㅋㅋ 애들한테 인기도 엄청 많았나봐요
    유치원 선생님이 되겠다고 하는데 ....;; 전 별로 맘에 안드네요 ㅠㅠ

  • 7. ^^
    '12.2.23 5:44 PM (1.177.xxx.100)

    봉사활동 1년 20시간 중 10시간 정도는 학교 청소등해서 해결되고 나머지 10시간 정도는
    따로 해야하는 것 같던데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학교 기자하면 그정도 봉사활동 점수
    나오고요,,,영어자원봉사 종류도 되고,,암튼 학교에서 다 충당할 수도 있는 방법도 있고
    안되면 인터넷 청소년 자원봉사(?) 사이트에 올라오는 것 보고 방학때 남은 시간 메꾸면 되구요,,
    아무데나 하면 안되고 인정해주는 기관이 있더라구요~
    가장 흔한건 지하철 안내하는거요~^^ 윗윗분 말씀처럼 도서관 같은 곳은 금방 나가버리더군요~
    암튼 저도 초반엔 걱정했는데 알아서들 잘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22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30
87321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686
87320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04
87319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07
87318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25
87317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73
87316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67
87315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21
87314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51
87313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74
87312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190
87311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18
87310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711
87309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258
87308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441
87307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791
87306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254
87305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620
87304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484
87303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008
87302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2,875
87301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677
87300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221
87299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046
87298 요양보호사 ! 직업으로 어떨까요 14 따뜻해 2012/03/28 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