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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좋은 글쓴이분들도 많지만..

엥겔브릿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2-02-23 17:22:47

이번에 집사람이 가입하고,눈팅은 제가 하는 신입입니다만

요며칠 글을 읽다보면

사회 이슈에 감정이입되어서

82같은 소모임 게시판까지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은 모양새는 아닌 거죠

게시판 형성의 최종 목적은 조언 또는 적절한 충고일진데

서로 물어뜯으려고만 하는 이 상황들이 안타깝네요.

사실 정치색을 논하는 것 만큼 어리석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 것은 쉽고 들어주는것은 힘들죠

상대에게 기분 좋은 말들 또는 진심어린 조언 충고가 내 자신에게도 더 뿌듯할텐데요...

고진감래와 같이 중용의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제발 싸우지 좀 마세요~

마지막으로 82님들 행복하세요~~

IP : 59.86.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겔브릿
    '12.2.23 5:26 PM (59.86.xxx.207)

    /????


    제 글이 거슬렸다면 죄송해요

    그냥 기분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잘 지내보자는 취지로 썼었는데

    죄송합니다.

  • 2. ...
    '12.2.23 5:29 PM (175.223.xxx.222)

    총선 대선때가 가까워지면 아주 심해질테니 원글님같은 분은 발걸음을 자제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 3. 나거티브
    '12.2.23 5:38 PM (118.46.xxx.91)

    아.. 혹시 아까 저한테 댓글 주셨던 분이신가요?^^
    여기가 원래 이렇지는 않았는데 시대가 어둡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의도적으로 분란글 올리러 오는 사람도 있고... ㅎㅎㅎ
    늘 이런 곳은 아니랍니다.

    제 남편은 제가 여기서 노는 거 알면서도 안오던데... ^^ 반갑습니다.

  • 4. 엥겔브릿
    '12.2.23 5:44 PM (59.86.xxx.207)

    /나거티브

    반갑습니다~^^

    /ㅋㅋ

    이 아이디는 저희 집사람꺼여요.

    제가 살림에 관심이 많다보니 집사람보다 제가 더 눈팅하게 되어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어요^^

  • 5. 나거티브
    '12.2.23 6:02 PM (118.46.xxx.91)

    엥겔브릿/ 허거걱.... 자게에서 남편과 아이디 공유라니.... 아니되옵니다. ㅜㅜ ㅋㅋㅋㅋ
    아내분이 저보다 훠~얼씬 용감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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