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돼지 껍데기 볶을때...

은새엄마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2-02-23 16:46:27

껍데기 안쪽에있는 기름 제거하고 드시나요.

제거한다면 어떻게 제거를 해야하나요.

글구,껍데기 맛나게 볶아 먹는 레시피도 좀 알려주셔요.

IP : 116.46.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들렌
    '12.2.23 5:07 PM (58.239.xxx.82)

    한 번 데쳐서 하던데요,,데친다음에 양념에 담궈뒀다가 볶아먹었어요..전 옆에서 본거라,,,--;;;;

  • 2. 간단하게
    '12.2.23 5:08 PM (123.111.xxx.244)

    우리 애들이 돼지껍데기 매니아라 종종 합니다.
    전 생협에서 사는데 굳이 제거할 기름이 없어보여서 안 하고
    끓는 물에 약간 투명한 느낌이 들면서 익었다 싶을 때까지 삶은 다음(얼마 안 걸려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양념은, 제가 좀 게으른 엄마라
    시중에 돼지불고기용 양념 파는 걸로 양념해서 팬에 달달 볶아줘요.
    에구...양념 직접 만드는 레시피는 다른 님께 패스해야겠네용~^^;;

  • 3. 일따안은요^^
    '12.2.23 5:09 PM (180.71.xxx.212)

    마늘,양파,대파.생강을 넣고 팔팔 끓는물에 돼지껍다구를 넣고 삶아냅니다.
    수도를 찬물에 틀어놓고 삶아진 돼지껍따구를 박박 씻습니다.
    도마에 올려놓고 우동보다 조금 더 굵게 채썬다음
    고추장,고춧가루 청양고추 매실액 양파,마늘 조청..이딴것들을 썰어넣고
    조물딱조물딱 주물러 간이 배게 냅둔뒤 석쇠나 후라이팬에 복아먹습니다.

  • 4. 껍데기
    '12.2.23 5:09 PM (61.43.xxx.19)

    월계수잎이랑 맛술넣고 데치던데요

  • 5. 일따안은요^^
    '12.2.23 5:09 PM (180.71.xxx.212)

    아니 아니..구워먹습니다^^

  • 6. ....
    '12.2.23 5:16 PM (211.244.xxx.39)

    이 글 보고 돼지껍데기 주문했습니당.....ㅋ

    오랜만에 질근질근 씹어야겠어요...

  • 7. 화성인 바이러스
    '12.2.23 5:37 PM (125.141.xxx.61)

    아까 신생아피부녀가 나와서 돼지껍데기를 볶아먹고 팩도 하는 장면을 나왔네요.

    관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30대나이에 20대초반나이로 보이니 부럽네요.

  • 8. 지방
    '12.2.23 8:42 PM (121.139.xxx.65)

    전 끓는 물에 데쳐내 부드러워진 껍데기를
    안쪽 뿌연 지방부문을 국지로 긁어낸후 요리해 먹어요

    우리가 먹고 싶어하는 콜라겐은 껍질쪽에 많이 있으니까
    기름있는 부분은 제거하고 싶더라구요

    뜨거울때해야 하기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201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527
98200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508
98199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262
98198 "voxer" 어플 ... 2012/04/16 1,300
98197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667
98196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718
98195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601
98194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607
98193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785
98192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1,071
98191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334
98190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448
98189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900
98188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9,161
98187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2,295
98186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1,059
98185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2,124
98184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655
98183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1,275
98182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1,275
98181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3,067
98180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873
98179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1,063
98178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388
98177 황숙자씨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군요-.- 71 2012/04/16 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