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안쪽에있는 기름 제거하고 드시나요.
제거한다면 어떻게 제거를 해야하나요.
글구,껍데기 맛나게 볶아 먹는 레시피도 좀 알려주셔요.
껍데기 안쪽에있는 기름 제거하고 드시나요.
제거한다면 어떻게 제거를 해야하나요.
글구,껍데기 맛나게 볶아 먹는 레시피도 좀 알려주셔요.
한 번 데쳐서 하던데요,,데친다음에 양념에 담궈뒀다가 볶아먹었어요..전 옆에서 본거라,,,--;;;;
우리 애들이 돼지껍데기 매니아라 종종 합니다.
전 생협에서 사는데 굳이 제거할 기름이 없어보여서 안 하고
끓는 물에 약간 투명한 느낌이 들면서 익었다 싶을 때까지 삶은 다음(얼마 안 걸려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양념은, 제가 좀 게으른 엄마라
시중에 돼지불고기용 양념 파는 걸로 양념해서 팬에 달달 볶아줘요.
에구...양념 직접 만드는 레시피는 다른 님께 패스해야겠네용~^^;;
마늘,양파,대파.생강을 넣고 팔팔 끓는물에 돼지껍다구를 넣고 삶아냅니다.
수도를 찬물에 틀어놓고 삶아진 돼지껍따구를 박박 씻습니다.
도마에 올려놓고 우동보다 조금 더 굵게 채썬다음
고추장,고춧가루 청양고추 매실액 양파,마늘 조청..이딴것들을 썰어넣고
조물딱조물딱 주물러 간이 배게 냅둔뒤 석쇠나 후라이팬에 복아먹습니다.
월계수잎이랑 맛술넣고 데치던데요
아니 아니..구워먹습니다^^
이 글 보고 돼지껍데기 주문했습니당.....ㅋ
오랜만에 질근질근 씹어야겠어요...
아까 신생아피부녀가 나와서 돼지껍데기를 볶아먹고 팩도 하는 장면을 나왔네요.
관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30대나이에 20대초반나이로 보이니 부럽네요.
전 끓는 물에 데쳐내 부드러워진 껍데기를
안쪽 뿌연 지방부문을 국지로 긁어낸후 요리해 먹어요
우리가 먹고 싶어하는 콜라겐은 껍질쪽에 많이 있으니까
기름있는 부분은 제거하고 싶더라구요
뜨거울때해야 하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