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담그려고 메주를 구해 놨는데요
그런데 된장 담글만한 항아리가 없어서 고민에 빠졌어요
항아리 없이 김치통이나 그런데다 담궈도 될까요?
아님 작은 항아리를 구입해야 하나요?
갑자기 그전에 버린 항아리들이 아쉬워져요
된장 담그려고 메주를 구해 놨는데요
그런데 된장 담글만한 항아리가 없어서 고민에 빠졌어요
항아리 없이 김치통이나 그런데다 담궈도 될까요?
아님 작은 항아리를 구입해야 하나요?
갑자기 그전에 버린 항아리들이 아쉬워져요
무슨 김치통에? ㅋㅋㅋ 절대 안되옵니다.
뚜껑달린 작은 항아리 구입해서 담그세요.
예전에 저도 문의글을보고 항아리를 구입해서 담그시라했더니 다른 님께서 괜찮다고하시데요.
전 항아리에 담았어요.
항아리가 진리죠.
근데 바로 된장으로 담으실건가요? 간장 띄운 다음에 된장 담으실 건가요?
항아리도 너무 반질반질 한것은 약을 바른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자주 닦아 주세요. 숨구멍이 막히니까요. 장은 물과 바람과 땅의 힘으로 맛나다고 합니다.
언젠가 양희은씨 나오는 시골밥상을 보니까
된장푸러 장독대에 갔는데 되장 항아리가 아니고
뻘건통(거 있잖아요 뚜껑있고.. 예전에 걸핏하면 수둣물 안나와서 물받아 놓던 통)
거기다가 비닐깔고 된장을 담으셨던데요
어쨌거나 저도 장담그는데는 항아리를 대체할건 없다! 고 생각해요
된장이 발효 되려면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는 항아리가 제격일테니까요
항아리는 생협이나 초록마을? 거기 가도 있던데요
댓글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바로 된장 담그려고 해요 낼 항아리 사서 담글 준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