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이요???

우울한주부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2-02-23 13:57:21

아기 데리고 일본여행 좀 안 좋겠죠?

예전에 나름 계획하다가   그 난리나고  일본 아니면 돌된 아가 데리고 바람쐬러 어디가 좋을까요?

벚꽃피면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우울하네요!

 

IP : 119.70.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ㅁ
    '12.2.23 1:58 PM (122.32.xxx.174)

    정 가시고 싶으면 아가는 국내에 맡기고 어른들만 다녀오는게 낫지 싶은대요

  • 2. 행복한하루
    '12.2.23 2:04 PM (119.70.xxx.21)

    아하 그 방법이 있었군요 ㅎ 근데 아가가 젖먹이라 저랑 떨어져 본적이 없어요 ㅠ
    아직 돌되려면 2개월정도 남았는데 돌 지나고 가려고 계획 중 입니다.
    저도 떼놓고 가려니 맘 편하게 못 놀것 같아서리....
    정 안되면 내년으로 미루고 올해는 제주도나 나른 쪽 알아봐야겠어요!

  • 3.
    '12.2.23 2:04 PM (220.72.xxx.65)

    아기데리고라니 절대 안되죠

    일본 평생 못간다고 그냥 머리에서 지구상 있는 나라 하나를 지우세요

  • 4. 저도
    '12.2.23 2:06 PM (14.52.xxx.59)

    우울해요,
    해마다 몇번씩 동경가서 골목 골목 다니다 왔는데
    어느분 블로그에서 츠키지 수산시장 사진보니 계란말이 먹고싶어서 너무 우울하네요
    케익이랑 돈가스 계란얹은 햄버그 ㅠㅠ
    지진만 났으면 재건하고 가보기라도 하지,,방사능은 정말 상상도 못한 최악의 시나리오네요

  • 5. 그러게요...
    '12.2.23 2:10 PM (58.123.xxx.132)

    그냥 일본은 평생 못간다 생각하고 아예 머리속에서 지우세요. 애는 무슨 죄에요...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들이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너무 위험합니다..

  • 6. ....
    '12.2.23 2:15 PM (72.213.xxx.130)

    차라리 동남아 리조트로 다녀오세요. 일본은 더구나 아기들 한테는 정말 아니죠. 일본 쪽은 생각도 마세요.

  • 7. 우울한주부
    '12.2.23 2:18 PM (119.70.xxx.21)

    댓글들 보니 위로가 되네요! 원전사고 나기전에 나름계획하고 일본어 공부하고 혼자 난리쳤거든요 ㅎ 아가 데리고는 맘 접어야겠습니다. 일본말고도 뭐 좋은 곳이 많으니 ㅎ 고맙습니다.

  • 8. ㅠㅠ
    '12.2.23 2:18 PM (58.143.xxx.76)

    전 결혼 기념일에 신혼여행 다녀온곳 다녀오려고 일부러 일본으로 갔는데...
    원래는 올해 결혼기념일에 다녀오기로 계획이 다 되어있었건만
    무던한 저희 남편도 이제 일본은 마음에서 접자네요.. 뭐 이런.. ㅠㅠ

  • 9. 포박된쥐새끼
    '12.2.23 2:26 PM (119.82.xxx.8)

    가능하다면 전 일본을 쩌~기 유럽 쪽으로 밀어버리고 싶구만 울나라 사람들 일본 참 좋아하네요. 물론 여행만이겠죠..?

  • 10. 한마음으로55
    '12.2.23 2:50 PM (112.169.xxx.229)

    일본여행 정보 참고해보시길 바래용!
    http://go9.co/7e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20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1,952
74819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1,298
74818 법원,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기사의 공감댓글 하나 4 brams 2012/02/24 1,286
74817 뷰스앤뉴스/버블세븐 지역 거품 파열 가속화 .. 2012/02/24 933
74816 요리할때 좋은 웍 추천해주세요~ 4 oo 2012/02/24 2,530
74815 3식구.. 30평대.. 40평대.. 난방비는? 2 어떻게생각하.. 2012/02/24 4,349
74814 선배맘님들 조언 좀 4 dd 2012/02/24 1,094
74813 이런 내용의 영화.. 다~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2/02/24 2,061
74812 울 아들이 생전처음 요리했던 이유가.. 1 거 참 2012/02/24 983
74811 장터거래 매너 지키면서 합니다.(장터후기) 14 매너 2012/02/24 2,315
74810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934
74809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3,853
74808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362
74807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15 구리구리 2012/02/24 1,051
74806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노리 2012/02/24 1,483
74805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사장이 2012/02/24 1,053
74804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동유럽 2012/02/24 1,910
74803 김포공항 롯데몰 5 롯데몰 2012/02/24 1,952
74802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어중간한 나.. 2012/02/24 1,715
74801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다이제 2012/02/24 1,668
74800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나거티브 2012/02/24 2,455
74799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604
74798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마음 2012/02/24 3,532
74797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4 594
74796 성씨 변경 신청을 하려고 갔는데요 3 2012/02/24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