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호박덩쿨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2-02-23 12:57:40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여기서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는 조중동 신문이 없어진단 얘기가 아니고 그 前처럼 전국을
셋이서 주도하는 시대가 끝났다는 뜻이겠죠. 그만큼 이젠 국민들 다양성의 분출하는 욕구를
몇 개 일간지로는 충족시킬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러나 요새도 독재자들이 국민들의 욕구를


총칼로 막는일이 시리아 이집트등지에서 자행되고 있다고하니 우리가 이런 선진 민주주의를
누리냐 못누리냐는 자유향한 국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민주역량에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젤 중요한것은 총,칼,대포를 가지고있는 권력들에게 힘으로 맞서지 말라는것 입니다! 


폭력보다는 여론형성이 훨씬 더 권력자들이 두려워 하는것이며 善은 막을방법이 없다는것임
그래서 폭력보다는 비난여론이 좋습니다. 민주사회에서 성역을 가진자들에 대한 비난화살과
성토는 민주시민의 당연한 권리이죠. 이것이 폭력보다 몇배 파워로 각종 제도들을 바꿉니다


본문에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이라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가처치나, 기가처지로 더 커질
확률도 있다봄다. 다만 교회의 리더쉽도 민주화 되기만 한다며는 카리스마 있는 목회자들은
쫓겨나고 그 대신 천주교처럼 모든 사제가 공유하며 탐욕없는 목회를 할수있다고 나는 봄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033 ..



IP : 61.102.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2.2.23 1:34 PM (112.163.xxx.142)

    예....맞는 말씀 입니다.
    비단 언론사,종교집단 뿐만아니고 어떤 곳이던지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낼수 있는곳에서는
    모두 다양한 색깔의 목소리를 존중해야한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이제 어리석지 않아서 굳이 누가 누구를 가르치려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07 2009.6.14 신경민의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1 탱자 2012/03/30 823
88406 "오리고" 커튼 해보셨나요? 파란토마토 2012/03/30 1,584
88405 KBS새노조 "<조선일보>가 문건 달라 해... 5 참맛 2012/03/30 1,301
88404 스타킹 신고 오픈토 힐 신으면 촌스러울까요?? 10 전 괜찮던데.. 2012/03/30 7,138
88403 오일풀링 효과가 없는분은 안계시나요? 6 오일풀링 2012/03/30 12,650
88402 초3 여아 방문미술 추천 부탁합니다 방문미술 2012/03/30 1,530
88401 결혼식 축의금 얼마 (저랑, 아이둘) 12 저두요. 2012/03/30 1,475
88400 李대통령 "대학생 사채이용 현황 파악" 지시 9 세우실 2012/03/30 1,088
88399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실래요? 220 택배 2012/03/30 14,578
88398 스테인리스 수조가 세균번식에서 안전하다는 말 어이가 없네요. 4 정수기 수조.. 2012/03/30 2,577
88397 김용민님 후원계좌 열렸네요^^ 7 무크 2012/03/30 1,479
88396 ‘불법사찰 폭로’ KBS새노조 징계위 회부 6 ㅡㅡ 2012/03/30 848
88395 모터백 워크 어떤가요? 1 나비부인 2012/03/30 1,043
88394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동영상 4 꼭보세요! 2012/03/30 914
88393 초등5학년 남자아이 담임 선생님땜에 학교가기 힘들어 해요. 7 .. 2012/03/30 1,954
88392 코스트코 환불시 영수증 없으면 안되나요? 4 .. 2012/03/30 2,524
88391 30대초반녀..건강검진 받으려고 하는데요 2 건강 2012/03/30 714
88390 참여정부 인사는 ‘축출용’ MB정부 인사는 ‘충성 검증용’ 1 세우실 2012/03/30 690
88389 시어머님과 스마트폰 16 .... 2012/03/30 2,948
88388 분당 옷수선집 4 옷수선 2012/03/30 2,289
88387 동화작과 과정 배우면 도움이 될까요? 4 갈등중 2012/03/30 878
88386 광주의 비극을 다룬 강풀원작 영화'26년'의 제작은 이제 시민들.. 2 고양이하트 2012/03/30 764
88385 가래떡을 집에서 떡국떡으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방앗간 2012/03/30 2,463
88384 외국인데 독감이 심해요. 도와주세요. 10 ㅠㅠ 2012/03/30 1,663
88383 부산에서 대전으로 중3학생 전학을 할 경우.. 5 고민맘 2012/03/3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