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다니구 있구 올가을 결혼할 예정인 32살처자입니다
지금 직장은 출근 9시반에 6시반 칼퇴근이구 일이 여유로워요 거의 4년을 다녔는데 여긴 출산휴가 없어서 지금 칭구가 다니는 회사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칭구회사는 출산휴가가 있지만 출근이 8시에 퇴근이 보통 7시에 늦으면 8시에요
그리구 일두 사람상대하는거라 힘들꺼라구 괜찮냐구 연봉은 지금이라 비슷해요
여기 회사는 결혼후 아기 낳구두 계속 다닐수 있구 그럼 연봉두 인상되겠죠
근데 지금회사는 결혼하구 아기 낳으면 그만둬야 하구 그리구 다시 직장 구할려면 지금 연봉을 받을수 없을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저에 연봉은 2600정도에요
칭구는 맞벌이하는데 너무 힘들다구 하더라구요 출퇴근시간이 힘들다구
제가 간다구 하면 칭구가 자기네 팀장한테 말해서 이직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