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씨 애기들 넘 이뻐요 ㅠ

조회수 : 3,405
작성일 : 2012-02-23 11:31:27
이영애씨 남매둥이 돌 사진보고 넘 예뻐서 놀래고 엄마가 이영애 미모는 돼야 저런 딸이 나오는구나 싶어 한편으론 슬펐어요. ㅠ
솔직히 남편과 저 둘다 외적인건 그닥이라 지금 임신 중인데 엄마아빠 전혀 닮지 말라고 태교하고 있어요. ㅠㅠ
지금 그 딸래미 사진 폰배경화면으로 깔아놓고 이 언니야 닮아야돼..하고 있어요. ㅋ 남편은 그럼 남들이 울애 아니라 의심한다고...
자기는 못 생겨도 자기 닮은 딸 원한대요. 이 사람이 그 딸래미 인생은 어쩌려고... 주변에 혹시 엄마 아빠 외모보다 훨씬 출중한 외모의 자녀분들 있음 이야기 좀 해주세요. ㅠ
IP : 119.202.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퍼
    '12.2.23 11:33 AM (211.200.xxx.50)

    진짜 예쁘더라고요..... 유전자는 어쩔수 없나봐요 그래도 내새끼가 최고로 이뿝니다..

  • 2. 맞아요
    '12.2.23 11:35 AM (61.101.xxx.219)

    콩심은데 콩나고 .........................;; 이런 얘기가 떠올랐어요 ㅎㅎ
    자식이 부모닮아야죠. 밉던 곱던 그게 기분 좋으실걸요?
    아기가 엄마 아빠랑 너무 안닮으면 얘는 누구 닮아서 이래? 엄마 아빠 하나도 안닮고 이쁘네 ㅋㅋ
    이런말 듣는게 진정 스트레스죠 ~

    그나저나 이영애 애들은 정말이지...콩심은데 콩나고...다시한번 읊조리게 되네요.
    딸도 예쁘지만 아들도 무지 잘생긴 얼굴이더라구요. 애들이 벌써부터 얼굴에 귀티가 좔좔 ;;;

  • 3. --
    '12.2.23 11:35 AM (119.192.xxx.98)

    딸은 보통 아빠 닮구요. 아들은 엄마닮아요. 특히, 첫애가 딸이면 더 그렇구요.
    유전은 대를 거르기때문에 시부모나 친정부모쪽 얼굴 많이 닮아나오기도 하구요.
    태교잘하면 엄마 아빠 이쁜것만 골라 태어날수도 있으니 태교잘하세요.
    요즘은 의느님이 있기때문에 나중에 A/S해주면 되잖아요.

  • 4. ...
    '12.2.23 11:38 AM (110.13.xxx.156)

    윗님 아닌데요 전 딸인데 엄마닮았고 저희집딸 4명인데 전부 엄마 닮았어요

  • 5. 이영애
    '12.2.23 11:39 AM (175.207.xxx.206)

    애들 눈에 밟혀서 당분간 집에만 있겠네요..

    딸이 정말 예쁘네요...아기가 벌써부터 청순가련..

    아빠는 잘 모르겠고 이영애가 원래 예뻤잖아요~

    원글님 그래도 장나라 아빠한테서 장나라 같이 귀여운 딸 나왔으니 걱정말고 즐태하세요~

  • 6. ^^
    '12.2.23 11:41 AM (61.83.xxx.126)

    윗님~장나라는 아빠 안닮고 엄마 닮았어요.엄마가 예뻐요~~~

  • 7. 윗님
    '12.2.23 11:43 AM (112.148.xxx.143)

    원글님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지만 장나라는 엄마와 똑같이 생겼어요... ㅠㅠ
    울부부도 외모로는 할말이 없기에...아들 딸아 엄마아빠가 미안해... 대신 a/s는 해주마...

  • 8. ㅋㅋㅋ
    '12.2.23 11:44 AM (119.71.xxx.179)

    장나라 엄마 많이 미인이예요. 살이좀 쪄서그렇지..

  • 9. ---
    '12.2.23 11:46 AM (119.192.xxx.98)

    솔직히 아빠는 아무리 못생겨도 엄마만 이쁘면 애들 중간 이상 외모는 나오더라구요.
    외모 유전자는 모계쪽에 더 많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옥동자나 이봉주 애들 보면 아빠 많이 안닮았더라구요.

  • 10. 예쁘더군요
    '12.2.23 12:17 PM (123.111.xxx.244)

    저도 사진봤는데 애기들이 정말 예쁘고 잘생겼더군요.
    그리고 첫딸은 아빠 닮는다는 얘기가 많던데 우리집만 해도 안 그래요.
    큰 아이인 딸은 저 어렸을 때랑 똑같고
    둘째인 아들은 아빠 어렸을 때랑 판박이...
    다만 다행인 것은 엄마, 아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외모라는 거.
    인정하지 않는 분은 손주고 뭐고 세상에서 당신 아들이 젤 잘생겼다 믿으시는 시어머니 단 한분 뿐. ㅎㅎㅎ

  • 11. 전에
    '12.2.23 1:16 PM (14.52.xxx.59)

    영화배우 이혜숙씨하고 안예쁜 가수 모씨가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았나봐요
    잡지에 나란히 실렸는데 이혜숙씨 딸 보고 가수모씨 딸 사진보니 확실히 우월한 유전자는 있구나 싶더라구요
    애기들은 다 이쁜줄 알았는데 그집 아이는 비교급이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덜 이뻤어요 ㅠ

  • 12. fly
    '12.2.23 2:50 PM (115.143.xxx.59)

    정말 그렇게 이쁜아기 흔치않아요~~~너무 이뻐요..아들도 그정도면 엄청 잘생긴거죠..애들이 둘다 피부가 희니깐 정말 귀티가 줄줄,....

  • 13.
    '12.2.23 3:44 PM (211.246.xxx.229)

    던지지마셔요. 음..
    원글님 힘내시라고 글올려요
    저랑 제남편은 뭐 보통정도 인물인데요. 그게 잘 융합?된 제 아들은 다들 와 할정도 이뻐요
    예를 들어 저는 갸름한얼굴. 흰피부가 내세울만한것이지만 눈이 몹시작고 님편은 눈이 이쁘지만 피부 시꺼멓고 얼굴형 둥글넙쩍 이거든요. 근데 제아들은 제 흰피부에 갸름한얼굴에 제남편눈보다 더 크고 이쁜눈을 가졌답니다. 정말 오묘해요. 다들 보시면 저를 닮았다하셨다가 아빠를 닮았다 하셔요. 저랑 제잠편은 그야말로 극과극의 유전자거든요 ㅋㅋ. 기도하셔요. 조합을 잘 시켜주십사...우리네같은 일반인은 그져 엄마만 닮거나 아빠만 닮으몈 안되죠. 적당히 잘 버무려져야... ㅎㅎ

  • 14.
    '12.2.23 3:45 PM (211.246.xxx.229)

    잠편 ->남편

  • 15. ....
    '12.2.23 4:57 PM (121.254.xxx.72)

    진짜 이쁜거같아요 계속 보게되네요ㅠㅠ

  • 16. --
    '12.2.23 6:09 PM (92.74.xxx.110)

    이영애 딸 이쁘더만요.


    하희라 딸도 완전 이쁘고.


    근데 김희선 딸은 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10 허위사실 유포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하군여. 새누리당 크게 벌받을.. 5 아무래도 2012/04/05 924
91109 어린이집에 영업을 하러 가는데요... 4 어린이집 2012/04/05 1,449
91108 구피물고기말이에요.... 6 물고기 2012/04/05 1,205
91107 한진택배 욕나오는 택배회사네요 10 짜증 2012/04/05 5,442
91106 카카오톡이 어떤건가요? 그냥 무료문자서비스아니었는지. 2 무식한질문 2012/04/05 1,108
91105 해외에 있는 친구와 친구맺기요? 1 카카오톡 2012/04/05 894
91104 주변에 관심없는 친구 지인 꼬셔서 꼭 투표장에 델구 갑시다 8 정권갈아엎자.. 2012/04/05 1,255
91103 임신중 쓴침 5 2012/04/05 1,467
91102 양떼 목장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2 추천 2012/04/05 775
91101 제 이야기 점과 사주 14 글쎄 2012/04/05 3,566
91100 신호등 노란불일땐 꼭 서행하세요. 제발 ㅠㅠ 13 조마조마 2012/04/05 3,377
91099 스텐 궁중팬(웍) 24cm 어떨까요? 5 워ㅇ 2012/04/05 1,913
91098 천정배의원에게도 희망이 보이는군요..화이팅. 14 .. 2012/04/05 2,200
91097 트위터 잘하는 법 시로오또 2012/04/05 1,131
91096 초거대 여당 만들어 줬더만, 선거때만 되면 깨갱? 1 참맛 2012/04/05 622
91095 투표를 잘 해야하는 이유 6 귀요미맘 2012/04/05 681
91094 순대 맛나게 찌는방법좀 알려주세요 4 토실토실몽 2012/04/05 3,386
91093 1년에 몇개월 쉬며 놀며 방학때 유럽엔 여교사천지 16 ... 2012/04/05 3,231
91092 많이 슬프고 서럽네요 5 에버그린1 2012/04/05 1,828
91091 대형마트에서 파는초밥 위생이 그렇게 안좋나요? 8 DD 2012/04/05 2,681
91090 점보고와서 찜찜해요 7 괜히갔어 2012/04/05 2,239
91089 전업주부. 나의 돈 관리 방법 27 ㄴㄴ 2012/04/05 10,863
91088 저는 대학 붙었을때도 별로 안 행복했고 결혼할때, 아기 낳았을때.. 9 에잇 2012/04/05 2,418
91087 조언구함)메르비랑 가바닉 사용 하신분들~~~ 저질피부 2012/04/05 1,810
91086 삼색병꽃나무를 찾아요... 3 곰순이 2012/04/05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