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산 지 두달도 안됐는데 잎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살짝 건드려도 부스스 떨어지더니 이젠 똑똑 부러져요.
산 곳에 갖고갔더니 물에 2,3일 푹 담궈놔보라고 해서 우선 대충 담궜어요.
율마 키만큼 담글만한 깊이의 그릇이 없어서 하난 들통에 가득 채워서 화분만 겨우 담겼고,
하난 큰 그릇에 넣었는데 겨우 화분도 안잠겼어요.
살릴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직 회생가능성 있어보여요.. 화원에선 시큰둥해요..
워낙에 화초사러 가도 시큰둥한 집...
율마 산 지 두달도 안됐는데 잎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살짝 건드려도 부스스 떨어지더니 이젠 똑똑 부러져요.
산 곳에 갖고갔더니 물에 2,3일 푹 담궈놔보라고 해서 우선 대충 담궜어요.
율마 키만큼 담글만한 깊이의 그릇이 없어서 하난 들통에 가득 채워서 화분만 겨우 담겼고,
하난 큰 그릇에 넣었는데 겨우 화분도 안잠겼어요.
살릴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직 회생가능성 있어보여요.. 화원에선 시큰둥해요..
워낙에 화초사러 가도 시큰둥한 집...
율마가 생각보다 키우기 힘들어요 바람이 제일 중요하고 햇살도 있어야 하고
똑똑 부러질 정도면 살리기 힘들어보여요
율마가 원래 키우기 쉽지않아요
율마는 환기가 제일 중요해요
누렀게 되었으면 회생어려울것같아요
수경해서 회복되었으면좋겠네요
차라리 삽목을 해보세요 지금 계절에 가능할까 모르겠는데
싱싱한쪽 잘라서 물에 하루 담가 두었다 화분에 심으면 뿌리나요
화분째로 물에오래방치되면 뿌리썩어요
흙털고 뿌리를 물에 담거야 할듯한데요
키워본 사람인데 율마는 거의 회생이 안되더라구요
잎이 똑똑떨어지고..혹시 색도 누렇게 됐나요? 제 율마는 그렇게 되자마자 빛의속도로 죽어가더라구요 ㅠ
포기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게 한번 부스스 떨어지면서 마르면 금새 죽더라구요..
의외로 물 많이 주면 오히려 시커멓게 뿌리쪽부터 죽던데요
전 일주일에 한번 듬뿍 줍니다
부분이 많지 않다면 살아날 가능성 있어요.
제가 율마를 10그루 정도 키우는데 겨울에 영하로 떨어졌을때(율마가 추위에 강하대서...)
문을 열어뒀던 곳에 두었던 율마가 반쪽이 얼어서 누렇게 된거 봄 되어 가지치기 다 해서
살려냈거든요. 3그루 그렇게 살려내고 물 말린 작은 애도 가치쳐서 살려냈구요.
더이상 물 말리지 않고 누렇게 된 부분 관리 잘 하면 살아나기도 하니 신경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