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물어봤더니..
무슨 타임...미샤...이런데 아울렛이라도 뒤져야 한다고..
여자인데요..면접 앞두고 있어요.
그냥 깔끔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팬츠일 경우 위에도 깔맞춤해야되요? 경력직이에요.
상의를 뭘로 입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주위에 물어봤더니..
무슨 타임...미샤...이런데 아울렛이라도 뒤져야 한다고..
여자인데요..면접 앞두고 있어요.
그냥 깔끔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팬츠일 경우 위에도 깔맞춤해야되요? 경력직이에요.
상의를 뭘로 입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브랜드는 아니어도 기본포멀한 정장이라는 거겠죠.
금융권은 가장 보수적인 집단중에 하나입니다. 위아래 한세트로 입는게 제일 무난하죠
금융계가 옷차림은 보수적이죠
남자들 여름에 반팔 와이셔츠도 잘 안입고
여자분들도 정장이나 세미정장으로 잘 입고와요.
신경쓰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하의를 블랙팬츠에 상의는 베이지 마의 괜찮을까요?
윗님말씀대로 금융권 보수적이에요.
경력직은 잘 모르겠구요.
신입의 경우 투피스 치마정장으로 열에 아홉은 입구요. 머리도 망으로 묶고 온사람들 많아요.
깔끔하게 입는다고 투피스로 자켓은 베이지톤 치마는 검정색 한벌로 입고간적있었는데..
혼자만 이랬다는 다들 위아래검정색으로 입고 왔어요 ㅡㅡ;;
제가 작년에 금융권 두군데 면접보구 둘다 합격했는데요^^경력직이요.
정말고심끝에 검은색위아래 (중저가브랜드)입고 머리깔끔하게 하고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깔끔히 하구갔어요
모두 차분하게 잘하구왔는데..몇몇분은 정말 깜짝놀라울 정도로 미니스커트,치마바지..너무놀랬어요..합격여부는 잘 모르겠어요
넘 부담갖지마시구 깔끔하구 차분한분위기면 좋은결과있으실꺼에요^^
검은색 정장..팬츠도 괜찮겠네요..
그럼 마이 이너는 뭘로 입으셨어요??
블라우스도 고민되네요..
혹시 입으셨던 브랜드라도 알려주시면 참고할께요. 도와주세요 ㅠㅠ
팬츠도 나쁘진 않지만 기왕이면 치마정장이 더 좋습니다.
금융권에서 인사담당, 면접보는 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깁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쪽이 보수적이라서 옷차림도 보수적일수록 좋게 보신다더군요.
치마 안되거든요 ㅠ.ㅠ
이왕이면 같은색 한벌로 입으세요
그런데 제가 정말 상체 빈약에 다리가 너무너무 굵어서...ㅠㅠ
팬츠 입어야 할꺼 같아요
정말 바지 입는 사람 하나도 없나요??
제가 면접관으로 참석하는 일이 종종 있기에...말씀드리자면,
우선 위아래 검정색같은 진한색으로 한벌 정장을 깔끔하게 입으시길 권하구요.(검정, 곤색, 쥐색 등...)
그러려면 이너웨어는 밝거나 비슷한 계열로 깔끔하게 매치해도 상관없어요. 원색은 금물.
치마 정장이 아니라도, 바지 정장도 상관없어요.
깔끔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단, 바지정장이 요즘 추세를 벗어나서 지나치게 통이 넓은 통바지라면 다소 촌스럽게 보이고, 반대로 지나치게 스키니처럼 통이 좁으면 경박하게 보입니다.
면접관으로 앉아있어보면, 의외로 기본 복장상태부터 부실한 사람이 많아서 놀랄때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입고, 말은 조리있되 장황하지 않게 하시면 좋습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다고 어디서 들었는지,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들 있는데....한국 정서상 그건 예의에서 살짝 벗어난다는 느낌입니다. 밝은 인상으로 질문한 면접관의 눈을 응시하되 한명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도 그닥 큰 점수는 못받습니다.
머리도 부스스하거나 길게 늘어뜨리지 말고,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면접관은 면접자가 과연 열심히 일을 잘할 유능한 사람인가가 핵심으로 보는 포인트이기때문에, 깔끔한 외모에 웃는 인상(너무 히죽히죽 자주 웃으면 안돼요) 조리있는 대답을 하면 ,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윗분 넘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꺼에요.^^
이너는 안으로 넣어 입어야 겠죠??
제가 직군을 아예 옮기는거라...많이 부실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면접님 답변보고 저도 배워가네요.
합격기원하고 면접 잘보세요. 그리고 브랜드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깔끔한 정장이면 되겠지요. 소재가 좋은건 일단 먹고들어가니... 소재좋은걸로 골라보세요.. 좋은거 사면 오래 입으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41 | 비데 수리 2 | 상큼이 | 2012/03/02 | 1,153 |
78040 | 쉐어버터는 아프리카산만 있나요? 1 | 크림 | 2012/03/02 | 679 |
78039 | 단체식사 반찬 추천 부탁요.. 5 | 열심히! | 2012/03/02 | 2,233 |
78038 | 남자아이들 피아노 필요한가요? 11 | ᆢ | 2012/03/02 | 1,608 |
78037 | 가볍고 편한 가방 좀 추천해 주세요.(직장 매일 들고 다닐 용도.. 5 | 제이미 | 2012/03/02 | 1,804 |
78036 | 김재철의 쇼핑스탈 2 | 명품쇼핑 | 2012/03/02 | 1,366 |
78035 | 무서운 귀신이야기(퍼옴) 6 | 무서운 | 2012/03/02 | 3,089 |
78034 | 바바리맨의 최후...너무 웃겨요. 7 | 별달별 | 2012/03/02 | 2,932 |
78033 | 엑셀 잘 하시는분 이것 좀 봐주세요.. 12 | 딸사랑바보맘.. | 2012/03/02 | 1,015 |
78032 | 코스트코 호주산스테이크 어떻게 조리해야 맛나게 먹을까요? 7 | 카페 스테이.. | 2012/03/02 | 2,254 |
78031 | 노래방 현장발각 48 | 노래방 | 2012/03/02 | 17,807 |
78030 | 딸내미 둘 인라인 사주려는데요. 5 | 인라인 | 2012/03/02 | 1,025 |
78029 | 병원에서 환자중심의 인사말 - 의견부탁드려요 2 | 안녕하십니까.. | 2012/03/02 | 1,616 |
78028 | 성장홀몬주사 맞춰야하나요? 11 | 키작은아이 | 2012/03/02 | 2,012 |
78027 | 여자 혼자 11일 여행가려는데 보스톤 뉴욕vs 이탈리아 오스트리.. 7 | 참 | 2012/03/02 | 1,507 |
78026 | 집에서 뭐에 계속 물려요. 2 | 문의 | 2012/03/02 | 817 |
78025 | 청탁 극구 부인하던 나경원, 그 질문엔… 外 기사 모음 1 | 세우실 | 2012/03/02 | 1,270 |
78024 | 전 박신양씨가 아까워요 20 | 아깝다 | 2012/03/02 | 14,439 |
78023 | 이서진, 한지민 주연의 사극 <이산> 기억나시는 분... 1 | 궁금 | 2012/03/02 | 2,575 |
78022 | 우리 옵빠도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 별달별 | 2012/03/02 | 1,195 |
78021 | 미국으로 몇 년 살러 갈 때, 아이 다니는 학교에는 어떻게..... 2 | sos | 2012/03/02 | 787 |
78020 | 한@우리 독서지도사 자격증 따기 1 | 어려운가요?.. | 2012/03/02 | 1,322 |
78019 | 이런의사선생님 어떤가요 7 | 얄미워 | 2012/03/02 | 1,200 |
78018 | 태국 방콕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 2 | ^^ | 2012/03/02 | 1,073 |
78017 | 달성보는 '주의단계' 발령, "TK지역, 식수재앙 예고.. 12 | 참맛 | 2012/03/02 |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