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 뭔 사위놈이 어쨌느니 그 글보다가요...
궁금해서요.
형제가 4남매고 다들 기본적으로 생계가 어렵지는 않다는 전제로요.
부모님이 아프셔서 간병인을 둬야한다...
뭐 이럴경우에
아들2 딸2이면 한달에 30만원씩 걷으면 되잖아요.
혹 그중 좀 넉넉한 집이 있다면 50정도하고 아이들이 어리거나 수입이 좀 낮으면 10만원정도 한다던가요.
부모님일인데. 그정도도 못할까요?
그런건 아예 생각도 안하고... 어떤글보면 어떤 형제는 배째라 절대 안낸다는데...
그 부모님이 애들 4키우면서 뭐 차별한것 같지도 않고... 재산가지고 아들만 몰아준것 같지도 않고...
등등의 그럴만한 속사정이 있지도 않은것 같은데... 완전 나몰라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뭐 세상에 이해안되는일 투성이지만... 자기 부모님일인데 그러넌건 정말 이해가 안되요. -.-
제가 뭘 모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