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선당 CCTV 자료 얼른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1. 지난 뉴스
'12.2.22 6:58 PM (112.185.xxx.130)이미 공개했었던 cctv화면이 무척이나 흐릿했었죠..
그걸 국과수에 보내 화질개선을 의뢰했다더니..그게 나왔나보죠.
그리고 그당시 식당에 있던 손님들이 증언을 했다고..2. 그냥..
'12.2.22 7:00 PM (14.37.xxx.79)싸운사람들끼리 해결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시시각각..속보뜨듯이 이러는것도 좀 이상함...
이런일이 한둘임?
그럴때마다 속보뜨고..네티즌끼리 물고 뜯고 싸워야함?3. ,,ㅣㅣ
'12.2.22 7:01 PM (110.13.xxx.156)화질 개선한다고 했어요 경찰에서 흐릿해서 판독 못한다고
4. ᆞ
'12.2.22 7:12 PM (183.112.xxx.65)이번 사건은 몇몇 사람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ᆞ저야 이런 사건이 있구나ᆞᆞᆞ하머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하고 넘어가면 끝이지만 해당 영업점과 다른 지점들은 폐업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는 거잖아요ᆞ개중에는 전재산을 들여 매장을 연 사람도 있을텐데요ᆞ 돈 다 날리면 뭘 먹고 살아야 하나요?
정말 한방에 훅 가는 거잖아요ᆞ
결론이 곧 나겠지만 만약 처음에 임산부가 한 말이 진실이 아닌데 cctv도 없어 채선당의 횡포로 결론 지어졌다면 얼마나 억을할까요?5. rr
'12.2.22 7:12 PM (175.117.xxx.106)싸운 사람끼리 해결 보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왔죠.
방송에도 다 나왔는데 속보 뜨는게 왜 부담스러우신지들.
적어도 억울한 사람은 없어야죠.6. .....
'12.2.22 7:13 PM (61.98.xxx.189)임산부가,,,먼저 욕하고 그랬다면,,임산부는 어떤 처벌을 받을 까요?? 지금 임산부 상태도,,무지 안 좋을듯 한대요,,,
7. ^^
'12.2.22 7:13 PM (119.70.xxx.9)손님도 진상인듯해보여서,,
얼릉나와봐야알듯하네요,,,8. ㅇㅇ
'12.2.22 7:14 PM (203.226.xxx.137)근데오늘 뉴스에니온 대화내용은 가게안에서 벌어진것이어서cctv가없다면서 채선당측 말을 믿는건가요?
안에서일어난일은 증거가없고
밖의cctv에서 누군가 분명 뒤따라가서밀쳤는데
그건 임산부도 채선당측에서도 처음엔 종업원이 밀쳤다고
했는데 오늘갑자기임산부가 먼저 폭행했다로
말이바뀐게 이상하지않나요?
사과를해도 비난을받자 자기들살고자 말을 바꾸는거
같아요9. ᆢ
'12.2.22 7:23 PM (183.112.xxx.65)해당 점포 가게 안/밖에 CCTV 없고 근처 가게의 CCTV 로 가게 밖에서의 상황을 가맹점주와 회사대표가 확인ᆞ
가게 안에시의 상황은 목격자의 증언에 의한 건가봐요ᆞ10. 그러게요.
'12.2.22 7:26 PM (115.136.xxx.86)아직 경찰 조사중인데
중간에 저런식의 발표도 그렇고...
세상살이가 폭폭해서 그런가
이상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11. .............
'12.2.22 7:32 PM (61.98.xxx.189)채선당은 "천안 채선당에서 손님과 종업원 사이에 물리적인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손님이 종업원을 불렀는데 종업원이 듣지 못했다. 손님이 신경질적인 큰소리로 `아줌마'라고 불렀고 종업원이 다음부터 벨을 눌러달라고 말했다"며 설명했다.
이후 "손님이 `내가 힘들게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서 벨을 계속 눌러야겠어. 서비스가 엉망이네'라며 `재수없는X, 미친X'하며 욕설을 했다"고 설명하며 "이후 종업원이 `너 몇 살이야? 내가 여기서 일한다고 무시하는 거야'라고 하자 손님이 `너 이런 곳에서 일한다고 자격지심 있냐'고 하면서 거친 말싸움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채선당 측은 "이후 손님이 음식을 먹은 뒤 `이런 싸가지 없는 식당이 있냐'며 종업원에게 `음식값은 네가 내라'며 계산도 하지 않고 나갔고, 문을 나가면서 다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계속하자 종업원이 끝내 참지 못하고 밖으로 따라 나가서 손님 등을 밀면서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다"고 전했다.12. 근데..
'12.2.22 7:34 PM (218.238.xxx.116)지금 채선당발표가 사실이 아니라면 그 임산부 성격에 길길이 뛰고 난리났을것같은데요...
근데 모든 글지우고 트위터까지 탈퇴하고..13. ...
'12.2.22 7:49 PM (211.224.xxx.193)이 사건이 우리 모두 귀 쫑끗, 눈 번쩍 떠가면서
온힘을 다 기울여 지켜보고
다같이 한 마음으로 결판을 내야할만큼 그렇게 중요한 사건인가요?
네 그런거 같은데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사회서 적반하장으로 억지쓰면 고객이 무조건 이긴다 이런 룰을 없애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