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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인지 임산부는 사회의 최상위계층에 있는느낌이...

음....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2-02-22 18:39:35

제가 가는 어떤 사이트가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분들이 많아 이곳 82랑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네요.

가장 놀라운것은 임신자체를 굉장한 벼슬로 알고있다는것입니다.

시댁에서 출산축하금이 작게주면 괘씸하다며 길길히 날뛰는 분위기며

내몸매 내건강 바쳐가며 애를 낳으니 남편한테 명품가방을 꼭 2개정도는 받아내야겠다며 

혹시 못받았다는 글이 올라오면 어찌나 잘근잘근 같이 씹어주시는지...

채선당사건도 누가봐도 무례한태도의 임산부를 임산부는 원래 호르몬때문에 감정이 예민해지니

그런것은 다 이해해야한다. 종업원이 뭔데 몸이 무거운 임산부한테 벨을 누르게하냐 이런류의 글들에 호응하는 댓글들...

아...세상이 이렇게 변한것인가요?

IP : 180.70.xxx.16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2.22 6:42 PM (175.119.xxx.6)

    출산축하금... 이해를 못하겠어요..

    내 애 낳는거 아닌가요? 알아서 챙겨주심 감사한거지만.. 맡겨놓고 내놓으라는듯 당연하다는듯
    여기는건 같은 여자로서 이해 못하겠어요...

    명품가방 두개 는 당연하다.. 이건 오늘 여기서 첨 듣는거긴한데..

    자기가 원해서.. '자기 아이'를 낳으면서 뭘........
    이럼서 나중에 시댁이나 누가 참견하면 내 아인데 무슨상관이람... 이러겠죠........ 이럴때만 내아이...

  • 2. ..
    '12.2.22 6:42 PM (58.239.xxx.82)

    임신부 카페가니까 그런 분위기는 있더군요,,,
    명품백이나 등등 그런 이야기 참 씁쓸하죠,,,

  • 3. 초록동색 근묵자흑
    '12.2.22 6:44 PM (14.63.xxx.41)

    옛날엔 각지에 숨어있던 이상한 여자들이
    요새는 인터넷에서 대동단결해 진상 군단을 만들어서 그러는가 싶네요.

  • 4. ...
    '12.2.22 6:45 PM (175.112.xxx.103)

    출산 축하금 이라는게 병원비에 보태라는 의미인거죠?
    너무 금방 금방 세대가 바뀌는것 같아 어리둥절하네요;;;;

  • 5. 크..
    '12.2.22 6:46 PM (114.206.xxx.191)

    미쳤네요. 임신축하금...말부터가 웃겨요

  • 6. GR을 떨어요
    '12.2.22 6:47 PM (121.130.xxx.228)

    GR 이단 옆차기 하고 있네요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들은 그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수많은 형제 자매들을 낳으면서도 임산부로서 누리는거 거의 없었죠

    지금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너무 대접받으려들고 어디 백화점같은데 가보면 엘리베이터 벨도 못누르는

    기색으로 배 들이밀며 누가 해주길 바라고 그러는 여자들이요

    밖으로 기어 나오지도 마세요~남한테 완전 민폐에요


    요즘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임산부도 조신하고 자기관리잘하고 이런 여자보다
    어디가서 큰소리로 대접받기 원하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완전 초진상임 밖에 돌아다니지를 말던가-나다닐 힘은 있으면서 엘리베이터 벨도 못누르는척 하는 꼴은 가관임

  • 7. ..
    '12.2.22 6:48 PM (218.238.xxx.116)

    임산부가 보호받아야할 위치인건맞지만 대접받아야할 사람들은 아닌데 착각하는듯해요.
    카페에서의 이상한 문화가 당연한듯 여겨지는게 씁쓸하죠...

  • 8. 나참
    '12.2.22 6:51 PM (59.7.xxx.246)

    무슨 씨받이도 아니구 명품백에 출산축하금이라니...
    출산 코앞까지 열심히 일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진짜 끼리끼리 모여 누가누가 더 골비었나, 대회하는 것도 아니고.

  • 9. 그리고
    '12.2.22 6:51 PM (218.238.xxx.116)

    출산축하금이니 하는 말 들으면 엄마로서의 자존심은 어디에 갔나싶어요.
    씨받이도 아닌데 내 아이낳고 출산축하금에 뭐에 바리바리 바랄 이유가 없잖아요..
    주면 감사한일이지만 왜 이리 "괘씸"해 하는건지,,

  • 10. 출산축하금을
    '12.2.22 6:52 PM (121.130.xxx.228)

    시댁에서 받았다고 명품백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자랑하는 여자들 있죠

    진짜 씨받이 같더라구요 골이 빈것들이죠

  • 11. 저위 댓글 웃겨요 ^^
    '12.2.22 6:54 PM (115.140.xxx.84)

    날엔 각지에 숨어있던 이상한 여자들이
    요새는 인터넷에서 대동단결해 진상 군단을 만들어서 그러는가 싶네요.

  • 12. ..
    '12.2.22 6:56 PM (175.112.xxx.103)

    출산 축하금이니 출산후 명품 선물이니 이런 얘깃거리가 정말 골빈 몇몇 여자들의 얘기인지 아님 요즘 젊은 여자들 대부분 생각이 그런지 궁금하네요...

  • 13. ^^;;
    '12.2.22 6:57 PM (115.136.xxx.238)

    요즘 제가 한창 드나드는 임사부 사이트가 원글님 말씀하신 분위기 일색이라, 저도 많이 당황하고 놀래는 중이에요.
    임신한게 벼슬.....이더라구요.

    특히나 난임하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라선지, 어렵게 임신하신 분들은 그야말로 왕후마마의 수발을 당연시 하는....^^;

    임신했을때 아니면 대접 못받는다는 위기감과 호르몬 불균형으로 오는 심정변화무쌍이 이유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 14. 그게요
    '12.2.22 6:58 PM (121.130.xxx.228)

    남편 졸라서 받아내고 돈많은 졸부시댁같은 경우는 사주고 그런가보더라구요

    참으로 얼마전 그 상간녀같은 철판떼기로 사는 골빈것들이 결혼해서 일으키는 난이에요

  • 15. ..
    '12.2.22 6:59 PM (218.238.xxx.116)

    요즘 임신하면 관련 카페에 대부분가입을 하잖아요..
    평소 그런 생각가지고 있지않다가도 카페에서 세뇌비슷하게 당하다보니 정말 그렇게해야 손해를 보지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같더라구요.
    저도 주변에보면 그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갑자기 이런 얘기 당연한듯 하는거보면서
    놀란적 많았어요.
    우리때만해도 없던 출산문화들이 정말 많이 생긴것같았어요.

  • 16. ...
    '12.2.22 7:03 PM (114.206.xxx.37)

    젊은 여자들 사고 무서워서 아들보고 장가 가지 말라고 세뇌하고 있어요

  • 17. 벼슬은 아니죠 !!!!!!!!!!
    '12.2.22 7:03 PM (115.140.xxx.84)

    임산부가 (보호)받아야할 위치인건 맞지만 (대접)받아야할 사람들은 아닌데 착각하는듯해요.-333333333333

  • 18. --
    '12.2.22 7:04 PM (92.74.xxx.110)

    헉..아이 낳으신 분들 맞나요??? 아무리 고까워도 너무들 씹으신다..


    잘 사는 부자들이야 며느리한테 차도 뽑아주고 뭐 명품 가방이 대수겠습니까. 그들만의 리그겠지요.

  • 19. ㅇㅇ
    '12.2.22 7:06 PM (211.237.xxx.51)

    웃기고 자빠졌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ㅎ
    태교도 중요한건데 그따위 마인드로 어떤 애가 나올지 뻔함..

  • 20. 초록동생 근묵자흑
    '12.2.22 7:07 PM (14.63.xxx.41)

    며느리에게 차 사주고 아내에게 백 사주는 부자 욕하는게 아니라
    "내놔! 난 임신했으니까!" 마인드의 여자를 씹는 것 아님요?!

  • 21. 실제로도
    '12.2.22 7:08 PM (14.52.xxx.59)

    엄청 유세부려요,누가보면 지구상에 애 낳는 사람은 저 하나인줄 알아요
    임신은 병이 아니라고 해도 9개월시한부 ㅠ
    저러니 남 다 키우는 애 키우면서도 실미도니,귀양살이니,난리죠
    정말 여기 키톡에 애 예쁘게들 키우면서 밥해먹는 사진 올리고 시어른도 모시고 사는 분들 계시던데 궁뎅이 두드려주고 싶어요
    아,,그리고 키톡에 실미도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은 다 제외에요ㅎㅎ
    그분들은 훈장감입니다요

  • 22. ㄱㄴㄷ
    '12.2.22 7:09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저36살 아들둘엄만데
    젊은사람들 그런카페가면 성질나서 가보지도않아요
    여기82가편한거보면
    벌써 젊은사람 아닌가봐요
    세상에 정말 이상한사람 많아요

  • 23. ..
    '12.2.22 7:09 PM (125.152.xxx.198)

    흠......오프라인에선 그런 사람 만나 본 적 없는데......제 주변에도 없고....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있겠지....임산부 전부를 매도하지는 마세요.

    이런 댓글 달면 나도 임산부로 오해를 받나??

    13년 된 애 엄마입니다.

  • 24. ok
    '12.2.22 7:12 PM (221.148.xxx.227)

    그러다가 애낳으면 세상에 더없이 귀한 왕자, 공주 낳는거겠죠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그런 마인드에서 애들은 어떻게 키울지..

  • 25.
    '12.2.22 7:13 PM (211.246.xxx.212)

    다른건 모르겠고....
    어디서든 임신했단 이유로 유세부리며 대접받을려는 진상들 보면 추하단 생각이 들어요.
    더군다나 부른 배 내밀며 큰소릴 칠땐 무슨 짐승같아 보이더군요..진짜 너무 추하단거 알아줬음해요.저런 사람들 대부분이 집에서도 가족들한테 대접 못받고...임신해도 구박이나 당하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더라구요...그래도 그렇지 밖에 나와서 남한테 진상떨면 안되죠.뱃속아이는 본인한테나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고 돌아다녔음 좋겠네요.

  • 26. 세상에 지애만 귀한줄 알고
    '12.2.22 7:16 PM (121.130.xxx.228)

    을마나 득달같이 애한테 온갖거 다 해주고 진짜 돈으로 발라 키우는거죠

    애들 사회성하곤 담쌓고 오로지 집에 돈있는거만 보고 자라죠

    애들 인성 부모영향 고스란히 받는건데 주위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것도 모르고 나만 아니면 돼

    나만 피해안보고 나만 아니면 돼~이렇게 살다가 그러다보면 지하철 막말녀같이 무개념인 인간이 되는건

    시간문제죠

  • 27. 저도...
    '12.2.22 7:16 PM (221.148.xxx.207)

    벌써 셋째 임신중이지만...

    특별대우? 받아야한다는 생각전혀 없어요.

    그냥 남편이 좀 위해주길 바라는 마음? 그뿐이에요.
    출산 축하금? 이런 거창한 명목으로 말고...
    남편이 그래도 이제 10달동안 배불러서 힘들텐데 맛있는거라도 사주면서 힘내라고 고생해줘서 고맙다는둥 뭐 이러길 다들 바라지 않나요? 꽃이나 선물 사주면 더 고맙구요.

    시부모님들도 축하한다 하시며 돈주시면 솔직히 안좋아할 사람 하나없어요.

    제 생각엔 그 카페에서 서로들 비교하고 뭐 그런게 문제인거 같아요.
    앞뒤사정 다 짤라먹고 그냥 단지 임신했으니 뭐라도 챙겼다는 사실한가지...

    저는 나중에 며늘 임신하면 수고하라고 먹고싶은거 맘것 사먹으라고 뭐든 줄것 같거든요.
    물론 며늘이 왜 안주나 이것밖에 안되나.. 뭐 이딴식이면 싫을것 같지만요.

  • 28. 나거티브
    '12.2.22 7:16 PM (118.46.xxx.91)

    출산 준비한다고 임산부카페 가입했다가 저런 것 때문에 안갔어요.
    다 그런 건 아니겠고, 저런 분위기 주도하는 사람은 따로 있던데요.
    선물 받은 거나 크게 대접 받은 거 값비싼 육아용품
    자주 꼼꼼하게 사진 찍어서 자랑하고 그러다보면 따르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거나 말거나 현실에선 주변에 그런 사람 못봤고 카페는 바이바이~

  • 29. ...
    '12.2.22 7:17 PM (115.136.xxx.216)

    직장동료 중 하나가 임신하더니....다른 동료(임신이 안되고있는)한테 회식중에 그러더군요
    남편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다른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가르치듯이 말이죠

    가뜩이나 임신 안되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정말 개념없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이 적당하다는 얘기는 첨들어요ㅋㅋㅋ

  • 30. 요즘 진상들 많아요
    '12.2.22 7:21 PM (211.234.xxx.123)

    며칠전 버스 탔는데 앞자리에 애기안은 젊은 엄마가 탔어요. 내릴때되니 절 보더니 벨~이러더군요.전 애엄마가 애랑 가방땜에 내릴때되면 내가 벨 눌러줘야겠다 생각던터라 벨 눌러줘요?이러곤 대신 눌러줬는데 생각해보니 부탁해야하는거아닌가요?내가 지 무수리도 아니고 지보다어려보여 그런가 나 여기 안내린다하고 무시할걸 하는 생각들더군요. 암튼 요즘 기본이 안된 사람들 넘 많아요

  • 31. 직장에서도
    '12.2.22 7:37 PM (175.28.xxx.118)

    임산부 유세 대단해졌어요.
    누가보면 지구상에 애 낳는 사람은 저 하나인줄 알아요22222

  • 32. **
    '12.2.22 7:41 PM (203.152.xxx.69)

    참... 원자 아기씨를 낳는 것도 아니고....
    요즘 보면 멸종위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저혼자 애 낳는 것 같은 여자들 많아요.

  • 33. ok
    '12.2.22 7:42 PM (221.148.xxx.227)

    위에 댓글들보다 뿜었어요.
    회식중에..하고 벨~ 이요..ㅋㅋㅋㅋ

  • 34. ㅎㅎㅎㅎ
    '12.2.22 7:49 PM (124.195.xxx.237)

    벨~ 에서 저도 한바탕 웃었습니다.
    손가락이 임신했나 봅니다

  • 35. ㅋㅋ
    '12.2.22 7:50 PM (183.112.xxx.65)

    벨~ ~ ~
    그 말 듣고 벨 누르고 있는 원글님 모습 상상하니 넘 재미있네요ᆞ
    잘 하셨어요ㅠ

  • 36. 임산부만 탓할게 못되긴 하죠
    '12.2.22 8:03 PM (121.165.xxx.42)

    이 인구많은 나라에서 애낳는게 애국이라고 워낙 언론에서 떠들어대니까
    임신이 대단한 벼슬인줄 아나봅니다.

  • 37. 임산부만 탓할게 못되긴 하죠
    '12.2.22 8:08 PM (121.165.xxx.42)

    출산축하금, 명품백, 이런것도 임산부탓만 할수도 없는게
    이 사회가 그렇긴 합니다.

    뭔 구찌만 있으면 뜯어먹을려는 사회풍토, 공무원이건 사학재단이건 정치인이건 방송계이건 대기업이건
    할거없이 모두다
    뜯어먹으려는 흡혈귀들이 주도하는 세상이라 그래요.

    쾌적한 아파트 건설보다는 건설업체 이윤을 더 많이 내게하는 회사원이 더 대접을 잘받는 세상이다보니
    아파트도 요즘 짓는 일부는 타워형에 환기도 잘 안되고
    예전의 서비스면적도 없어지고 실질 면적은 더 좁아지고,
    이윤때문에 싼재료 싼공법을 쓰다보니 1년도 안되는데 비새는 주차장이 등장하고
    하여간 징글징글한
    뜯어먹기 사회예요.

    다 젊은 사람들에게 고대로 전해져서 저런 식으로 나타나는 거죠.

  • 38. 그만하시죠
    '12.2.22 8:24 PM (125.135.xxx.33)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 39. 채선당측 주장이죠
    '12.2.22 8:38 PM (125.135.xxx.33)

    현재 임산부 잘못이라는 것은 채선탕측 주장이죠
    채선당측 주장이 맞다하더라도
    그 임산부의 행동을 나무래야지
    왜 임신과 임산부를 욕하나요?
    채선당 언플 정말 저속하네요..

  • 40. 푸하핫
    '12.2.22 8:50 PM (211.202.xxx.51)

    손가락 임신ㅎㅎ 저도 처음에 출산비 얘기 듣고는 기함했네요. 누구네집 대 이어주러 들어온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 낳는 거면서 웬 돈에 백에. 정말 한심한 인간들 많아요.

  • 41. 이글은
    '12.2.22 8:52 PM (175.119.xxx.6)

    채선당하고 상관없는글인데요... 댓글중에 산으로 가는 댓글도 글코 문맥파악이 잘 안되시나봐요..

  • 42. 좀.
    '12.2.22 9:09 PM (180.66.xxx.228)

    출산축하금도 못 받아보고 출산명품도 선물 못 받았지만 축하해야 할 일 같은데 왜들 날이 서셨는지...

  • 43. ..
    '12.2.22 9:30 PM (112.149.xxx.11)

    축하할일 아니라는게 아니구요
    축하할 일이지만 그 축하를 왜 사회에 바라느냐죠...
    그냥 가족끼리 축하하고 남들한테는 바라지 말라는거죠...

  • 44. 왕사과쟁이
    '12.2.23 12:10 AM (211.234.xxx.17)

    난 임신초기인데 내새끼니까 난 소중한데 시댁에서 부리먹지만 말았으면 그사람들한테 축하바라지도 않았지만 임산부 앞에두고 때려죽인다느니 설거지 죽어라 시키고 명절날 부려먹고 시댁 꼬라지보니 세상이 임신했다고 오냐오냐 하는거 아니라는거 느껴요 남편이랑 별개로 이애긴 나한테만 소중하네요

  • 45. 왕사과쟁이
    '12.2.23 12:12 AM (211.234.xxx.17)

    내가 만삭되면 먼저 주먹질 할려고 절대 못달려들거같은데 똥이 드러워서 피하니까 애기가소중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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