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죽장아찌 냄새와 맛이 어떤가요?

가죽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02-22 17:49:39
저도 한 삼년정도 묵은 가죽장아찌가 있거든요.
잊고 있었다가 꺼내먹어보았는데
원래 가죽냄새가 좀 별론가요?
왠지 곰팡내같기도 하고 찜찜해서요.
IP : 218.23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5:50 PM (175.112.xxx.103)

    가죽 장아찌가 뭘까요?^^;;

  • 2. 저는 원래 못먹는
    '12.2.22 5:57 PM (211.107.xxx.33)

    음식이라 가죽특유의 냄새가 싫어서요 가뜩이나 특이한데 장아찌가 되었으니 냄새가 독특할거 같기도 해요

  • 3. ^^
    '12.2.22 5:58 PM (175.115.xxx.20)

    가죽나무 짱아찌 맛나요.냄새는 없고 줄기부분은 식감이 좀 딱딱한듯한데 ...
    전 그식감이 좋던데..고추장,참기름 넣고 양념해보세요

  • 4. 와...
    '12.2.22 5:59 PM (121.161.xxx.110)

    제목만 봐도 군침이 도는데요...
    전 넘 좋아해요 그 독특한 향...

  • 5. ...
    '12.2.22 6:08 PM (58.239.xxx.82)

    독특한 향이 나는데 풋내와 나무냄새 합친듯한,,,그 식감도 좋죠,,,
    오래되어도 잘 보관했으면 향이 날겁니다
    곰팡이 피면 눈으로 보일것이구요

  • 6. 그특유의 향이라는것이,,
    '12.2.22 6:28 PM (175.120.xxx.162)

    나무냄새 비숫하면서 흙냄새가 난답니다.
    어떻게 느끼면곰팡이내 비슷하기두 하지요,,^^
    그래서 먹기전 그 향보다 찐하게 양념하기두 합니다.

  • 7. 더불어숲
    '12.2.22 7:08 PM (210.210.xxx.103)

    가죽나물은 호불호가 강하지요.
    한마디로 흙맛이 나요 ㅎ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급나물이라고 귀하게 여기고
    입에 안맞는 사람들은 줘도 못먹어요.
    장아찌로 만들었고 육안으로 윗면에 곰팡이 흔적이 없다면 가죽 특유의 냄새와 발효된 냄새일 거예요.
    가족원 중 취향 맞으신 분들은 그대로 드시거나 양념 버무리거나 부침전을 해서 드시면 될듯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55 모란앵무 분양받았는데 2 조언좀요 2012/03/02 609
76654 블로그 주인장님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쪽지 뿐인가요? 2 블로그 2012/03/02 848
76653 방바닥과 벽지 사이에 습기가... 4 ... 2012/03/02 4,252
76652 블로그에 올린글 다운받아도 문제없나요? 2 ** 2012/03/02 700
76651 낼 셋째낳아요. 화이팅 해주세요~!! ^^ 원글입니당 16 공주님맘 2012/03/02 1,428
76650 케이블 티비는 HD가 안되나요? 3 TV 2012/03/02 722
76649 암튼 부자여..ㅎㅎㅎ 7 대학 새내기.. 2012/03/02 1,363
76648 오늘 4교시 하나요? 3 새학기첫날 2012/03/02 738
76647 인터넷 연결이 안되요 3 ... 2012/03/02 494
76646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3,596
76645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3,821
76644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228
76643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195
76642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1,616
76641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383
76640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387
76639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1,961
76638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035
76637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648
76636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382
76635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1,884
76634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719
76633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2,921
76632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1,794
76631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