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 본인은 신경성 대장염 그런 종류 같다고 합니다..
자다가도 일어나서 화장실 갈 정도예요.. 수일 째 폭풍설사를 해요.. 하루에도 많으면 5번이상..
술먹고 온 다음날은 더 심하구요..
걱정이 너무 되어서 병원에 가보자니까 들은척 만척이예요..
회사일 좀 정리되면 괜찮을꺼라구..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 계시나요?
전 당장 병원 가보고 싶은데.. 대장내시경이라도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넘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