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에 방부제 안들어있다는거 사실인가요?
제 남동생이 아침을 꼭 먹는 스타일이라
햇반 먹는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양도 딱 맞고 맛있대요
저는 햇반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어서
그냥 밥 해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렌지 데워먹어!
그랬더니 그거랑 햇반이랑 다를게 없다네요
저는 햇반에서 나는 그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햇반 못먹거든요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햇반에 방부제 안들어있다는거 사실인가요?
제 남동생이 아침을 꼭 먹는 스타일이라
햇반 먹는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양도 딱 맞고 맛있대요
저는 햇반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어서
그냥 밥 해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렌지 데워먹어!
그랬더니 그거랑 햇반이랑 다를게 없다네요
저는 햇반에서 나는 그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햇반 못먹거든요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햇반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방부제 없이 그렇게 오래 1년 넘어 실온에서
밥이 썩지 않을수 있나요 아무리 진공상태라도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밥의 색깔이 아니지 않나요?
완전 백색이잖아요.
쌀로만 밥해도 그렇게 흰물감처럼 흰색은 안 나던데,
햇반 색은 왜 이럴까 하는 의문을 볼 때마다 가져요.
전 감기기운있을때 밥막이너무없어서 햇반먹엇는데 정말맛잇던데요 아무래도첨가물이안들어갔다면 거짓이겟죠...
첨가물 안 들어간 걸루 알고있는데..
밥보다 부드럽고, 전 싫어하는데 우리집사람들은 좋아하더군요
어쩌다 한번은 몰라도 계속적으로 먹는건 비추예요
밥 한통해놓고 냉동했다가 렌지에 돌려먹는게 나아요.
저희집도 햇반 상시 대기중인데요
급할때 편하잖아요
cj랑 업무상 미팅이 있어서 갔다가 물어봤는데
방부제 안들었다고 하더랄구요
그리고 상하지 않는 이유는 햇반이 담긴 그 종이 그릇이 5겹인가 뭐 그런 건데
그게 특허가 있는건데 그래서 포장비가 굉장히 비싸다고 해요
혹시 패킹할때 통조림처럼 가스같은건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밥에 방부제는 안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방부제 안들었어요.
햇반 잘 먹지는 않지만 잘 모르면서 이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햇반보다는 쎈쿡이 맛있더군요.
그렇다면 레토르트 식품은 모두다 방부제 덩어리인가요-.-
가정시간에 배우셨을텐데..
방부제 안들었어요.
햇반 먹고 반 남은 거 깜빡하고 놔둔채 여행 다녀왔더니 곰팡이 난리던데요.
저희집도 햇반은 항시 준비해 둡니다.
제가한밥보다 더 맛있던데요^^
솔직히 식구 별로 없고
밥먹는 횟수 얼마 안되면 햇반사다놓고 먹는게 훨씬 경제적인거 같더라구요
전기밥솥 안켜놔도 되고.
그런데 사람 심리가 뭔지...
직접 한 밥이 아니면 덜 차린거 같고,
뭔가 몸에 안좋은걸 내놓는거 같다는 그 심리때문에 자주 이용하지는 못하게되죠.
세일할때 사놓으면 정말 괜찮은데..ㅋ
윗님 말씀 맞아요.
그 포장용기가 5겹짜리 독일제품인데요. 그용기자체가 엄청 비싸요.
용기에 넣은채로 밀봉상태에서 증기압력으로 쪄버리는거지요. 내용상태는 무균상태가 되고요.
방부제는 안들어가고요. 그용기값이 햅반의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거기 나름 대기업인데 방부제 넣었으면 제품에 표기해야겠죠..
방부제 0.1%도 없이 100% 쌀과 물이던데요.
방부제 안들었을거고요. 윗님 말씀하셨듯이 제조과정이나 용기의 기술적인면때문에
보존기간이 오래 가는 걸껍니다.
방부제 안들었다는 분들은 어떻게!!
무슨 근거로!! 그렇게 확신할수 있는지요???
방부제 이야기는 안하던데
거기까진 생각하진 않았지만
씻겨진 쌀 용기에 담겨 바로 뜨겁게 조리된다는 거 보고
사먹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왔어요.
지금이야 환경호르몬 안 나온다고 하지만
그게 언제 또 발견되어 나올지 모르잖아요
일단 뜨거운 밥이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2012 | 쿨한사람과 따뜻한 사람중 21 | 수선화 | 2012/04/07 | 6,129 |
92011 | 문예원 등록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4 | 4학년 | 2012/04/07 | 1,153 |
92010 | 딥 클린징 오일 쓰는분들 괜찮나요~ 3 | 뉴트로지나 | 2012/04/07 | 1,040 |
92009 | 먹물기자들의 오판 2 | 한국일보 | 2012/04/07 | 912 |
92008 | 닭냄새없는 치킨 추천 부탁드려요 5 | 민감한가 | 2012/04/07 | 1,094 |
92007 | 일산에 제모하는곳 1 | ... | 2012/04/07 | 696 |
92006 | 김용민 절대 사퇴 하지 마라 4 | ㅋㅋㅋ | 2012/04/07 | 653 |
92005 | 조갑제 김용민 털려다 실패~! 이 할배 넘 웃겨요 18 | 갑제옹 | 2012/04/07 | 2,749 |
92004 |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지마라-장터후기 3 | 그냥 | 2012/04/07 | 1,453 |
92003 | 매운 음식 배달시켜먹고싶은데 5 | 매운거면다조.. | 2012/04/07 | 1,251 |
92002 | 흑당 ...질문입니다. 2 | 버려야하나요.. | 2012/04/07 | 627 |
92001 | 김어준-"김용민을 당선시키든 낙선시키든 마음대로 하시고.. 15 | 투표 | 2012/04/07 | 3,197 |
92000 | 100%믿을수는 없겠지만.. | .. | 2012/04/07 | 585 |
91999 | 마음껏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돈도 안드는 방법 2 | 나만의방법 | 2012/04/07 | 1,649 |
91998 | 수원사건에서 보는 여성의 행동 수칙 2 | 자구책 | 2012/04/07 | 2,247 |
91997 | 시청광장에서 지금 중고시장 열렸어요. 방송사 파업관계자분들도 1 | ㅇㅇ | 2012/04/07 | 1,057 |
91996 | 대치동서 공지영작가 보았어요. 22 | ㅇㅇ | 2012/04/07 | 9,167 |
91995 | 수원 사건 가족분이 올리신 글이라네요 2 | 밝은태양 | 2012/04/07 | 2,174 |
91994 | 왜 어버이연합은 4 | 아나 | 2012/04/07 | 674 |
91993 | 김용민을 만나다... 5 | 유유 | 2012/04/07 | 1,298 |
91992 | 4시 11분 1 | 내일 | 2012/04/07 | 622 |
91991 | 어제 만원으로 장을 봤어요. 9 | ㅎㅎ | 2012/04/07 | 2,922 |
91990 | 인천공항 면세점에 메이크업 포에버 있나요? 3 | 화창한 날 | 2012/04/07 | 4,628 |
91989 | 자식 키우시는 분들에게 | 샬랄라 | 2012/04/07 | 798 |
91988 | 외롭네요 11 | 이혼녀 | 2012/04/07 | 2,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