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통화할 때가 있지만...
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남들 다들리게 통화하는 분들 보면요,
시끄럽고 이런게 불편한게 아니라....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싫어요.
애인한테 부리는 애교,
시댁식구나 올케 뒷담화,
세입자 흠잡는 것,
담임선생님 욕하는 고등학생들,
작은 거짓말들( "응, 이제 선릉 지나".... '아저씨, 여기는 강남역이거든요...;;;;')
듣고 있으면 왠지 제가 안절부절, 귀를 막고 싶어요.
저도 가끔 통화할 때가 있지만...
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남들 다들리게 통화하는 분들 보면요,
시끄럽고 이런게 불편한게 아니라....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싫어요.
애인한테 부리는 애교,
시댁식구나 올케 뒷담화,
세입자 흠잡는 것,
담임선생님 욕하는 고등학생들,
작은 거짓말들( "응, 이제 선릉 지나".... '아저씨, 여기는 강남역이거든요...;;;;')
듣고 있으면 왠지 제가 안절부절, 귀를 막고 싶어요.
애정남이 그러던데요?
목적지 다와갈때 문자하면 젊은이, 큰소리로 전화하면 아저씨..
아줌마, 아저씨의 전형이네요.
저 어떤 아주머니께서, 너무 큰 소리로 돈 빌려달라고 하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목소리 큰 분들 특유의 쎈소리로 100만원 좀 해줘~ 이러시는데.. 헐...
카드값이 연체 되셨다고.. 아무튼 원치 않게, 속사정을 다 알아버렸네요..ㅡㅡ;
재빨리 이어폰을 꽂으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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