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회사 신차를 1호로 받아놓고 이렇게 금새 중고차로 내놓는건 도의적으로 아니지 않나요?
저는 1호로 받은 사람은 설령 그 차가 좀 마음에 안든다 할지라도 잠시 다른 사람에게 쓰게 한다던가 방법을 찾아서라도 일정기간은 보유를 하고 있어야한다고 봐요. 만약 이렇게 할 자신이 없으면 1호로 준다고 할때 사양을 하던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의 회사 신차를 1호로 받아놓고 이렇게 금새 중고차로 내놓는건 도의적으로 아니지 않나요?
저는 1호로 받은 사람은 설령 그 차가 좀 마음에 안든다 할지라도 잠시 다른 사람에게 쓰게 한다던가 방법을 찾아서라도 일정기간은 보유를 하고 있어야한다고 봐요. 만약 이렇게 할 자신이 없으면 1호로 준다고 할때 사양을 하던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팔아서 좋은일에 쓰는게 더 낫다라고 했다던데요? 아닌가요?
아 근데 1호차 받는게 내가 사는건가요? 공짜로 받는건가요? 내 돈주고 사는거라면 얘기는 좀 달라질수 있겠네요.
그분 평소에 좋은 일 많이 하시는 분이라 호감이었는데
윗님 말씀대로 좋은일에 쓰셨다면 다행이네요
제 생각도 그래요
1호로 받는건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건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안 받는다고 하는게 낫죠
자동차회사한테
처음부터 그거 받으면서
팔아서 좋은일할거다 라고 말하고 받는다면 모를까요
근데 그것 누가 받았나요?
팔아서 좋은 일에 쓰였다 해도 그 회사 입장에서 난감하고 불쾌했을것 같아요.
덕분에 그 차는 나오자마자 중고차시장에 헐값으로 매매된다던데
회사에 타격이 컷을것 같아요.
왜 그랬을까??? 받지나 말지...그 일로 차*표씨 좀 이미지 다운된건 맞는거 같아요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 준 거에요.
차를 고객의 맘에 들게 만들었으면 팔지 않았겠죠? ㅋ
차인표가 정치적으로 보수를 지향하고 기독교 신자라 원한이 있으신건가요 ?
차를 받기전부터 팔생각을 하고 있던것도 아닐테고
일단 받아서 타다보니 맘에 안들어서 팔수도 있는거고
차를 받고 나서 또 다른 차가 생겨서 세금등 부담줄이려고 팔수도 있는거고
급전이 필요해서 더 감가상각 더 내리기전에 팔아치울수도 있는거고
변수는 무지무지 많아요.
그리고 일단 차 소유자는 그 부부니깐 팔던지 망치로 부수던지 소유자 맘이구요.
무슨 자기네 차 타고다니면서 홍보해달라고 계약 맺지않은 이상
차팔아버리는건 자유인듯 싶은데요.
사인간의 무슨 생일선물로 받았거나 그런거면 몰라도.
아무리 팔아서 좋은 일에 썼다 하더라도
그건 아니지요
그냥 자신들의 차를 팔아서 좋은 일은 한거면 몰라도요
1호차라는 상징성이 있는데 너무 생각없이 행동한 거 아닌가싶어요
좋은 일을 하려면 차라리 그 회장을 설득해서 기부금을 내게 하는게 낫지요
지금 그 사람들은 좋은 일해서 뿌듯한 지 몰라도
그 회사입장에서는 많이 황당했겠어요
에 일종같아요. 연예인이 차 받는거 처음도 아니고 그 차들 다 갖고 있을까요?
본인한테 남는차 팔아서 위안부 할머니들 차량 구입에 썼다는데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아무리 좋은 일에 썼다 해도 신차 1호면 상징성이 있는 건데 얼마 안돼 중고로 팔아치우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럴려면 받질 말았어야 할 것 같네요.
현기차 욕하던 분들이 이젠 현기차1호차 옹호 ㅎ
어차피 프라다 제네시스 서민들 대상으로 나온차도 아니구요 차값만 7천대입니다.
그 차 팔아서 좋은일 했음 칭찬할 일이예요
전 그거 보고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더 존경스러워졌다는.
받지말고 그 차를 기부차량으로 좋은곳에 쓰게 한다던지 했으면
더 좋았겠지요.
좋은 일 한 건 맞지만, 그 앞뒤 절차가 이쁘진 않네요.
차인표씨가 그 1호차를 받았는데
본인이 타던 차가 따로 있으니 그 차를 쓸 일이 거의 없고,
차 가격은 워낙 비싼 거니
그 차를 팔아서 기부하려고 했답니다.
이미 언론에 나왔던 얘기라네요.
평소에도 기부 많이 하고 나누며 살던 부부인데
설마 협찬받은 차를 팔아서 자기네가 쓰려고 했을까요.
사람간의 관계에는 굳이 계약서같은거 없어도 무언의 약속이라는게 있다고 봐요. 1호차를 선물할때는 대게 그 사람의 좋은 이미지로 우리 차를 선전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있는거고 받는사람도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다고 봐요. 적어도 이런 건은 그 의도를 어느정도 충족시켜줄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사양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팔아서 좋은 일 한거 아니냐고 하시지만 이거는 솔직히 남의 의도를 뻔히 알면서도 뒤통수쳐서 좋은일 한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만약 첨부터 자동차 회사에 이거 받고 나 바로 팔아서 기부할꺼다 라고 밝혔으면 거기서 굳이 그 사람에게 1호차를 넘겼겠어요? 이 글의 주인공에게 원한있냐고 하신분 있는데 그 사람하고 원한관계 맺을일 없구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렇게 했다 하더라도 좋게 안봤을꺼에요.
원글 / 그런 의도가 있다면 오히려 현기차가 불순한거겠죠. 연예인들 이용해서 그런 의도 취하려고 차 선물준건가요 ? 그랬담 오히려 준 사람이 더 나쁜거 같은데요.
그리고 기부할지 차받기전에 알았나요. 일단 비싼 차 하나더 생기고 1500KM 정도 타보고 나니 굳이 갖고 있을필요없다고 생각해서 팔아서 좋은일 한거겠죠.
6천만원씩이나 좋은일에 기부하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오로지 그 부부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유발하려고 애쓰시는글 같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욕먹을건 아니라고 봐요.
뭐 현대차 관계자라면 기분나쁘겠지만 그 외 당사자 아니라면 굳이 욕할 필요 있나요? 차팔아서 좋은일 했는데.
마리아님,, 원래 홍보라는거는 그런의도로 하는겁니다..
그냥 아무런 댓가없이 1호차를 주진 않겠죠..
연예인들 패션쇼나 런칭쇼에 초대하는것도 다 그런거구요
아무리 좋은일이라고 하더라도
남의 기업의 신상 1호차를 1년도 안돼서 중고로 팔았다는것은 도의적으로 좀 그렇지요..
물론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겠지만요...
1호차를 홀랑팔아버려서 그런거겠죠
미리현대차관계자에게 차를받기전에 팔아서 기부하는용도로 쓰겠다고언질을해논상태라면 뭐라할건없죠
그러나 상징성이있는차를 아무말없이받아놓구 기부한다는명목으로 중고시장에내놓은것은좀어이없네요
내가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로준 물건이 의도가어떻든간에 몇일후 중고물품에서 거래되고있다는걸알게되면 기분나쁜건어쩔수없죠
이미지상 장동건부부를 연상했는데 아니였네요. 장동건씨 그런 행동 할 사람아닌데 했어요.
장동건이야 주가조작해서 개미들 등쳐먹은 잉간인데
장동건이 하긴 차 팔아서 기부할 사람은 아니라는 말씀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