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해선 안 된다.”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말입니다.
어제 이명박 정부 4년평가 대표논객 토론, 첫 번째 시간 정치분야 토론을 했는데요.
‘FTA나 4대강 문제에 대해 정정당당하게 논쟁할 필요가 있다’ 는 주장을 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하고 대화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먼저 국민과 대화했으면 좋겠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역시 어제 토론에서 한 말입니다.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민심을 거스를 순 없지만 역사를 보고 평가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어제 두 논객의 토론에 대한 청취자 여러분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오늘 4부에서는 어제에 이어 ‘이명박 정부 4년평가 대표논객 토론’ 두 번째 시간인
<경제분야> 토론이 진행됩니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부위원장,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5858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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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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