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주중에 6교시 이틀,, 3일은 5교시라네요.
2학년일때는 주중 5교시가 한번 뿐이었는데, 3학년이라 매일 5교시가 된다는건 알았는데
주5일수업때문에 주중 수업부담이 늘어나서 6교시가 2일이나 되네요.
1학년입학하는 둘째는 주중5교시가 3일이나 되네요 ㅠㅠ
방과후 영어가 주4회로 편성되어. 그것까지 하면.. 어떤날은 7교시까지 해야하는군요. ㅠㅠ
마치면 바로 태권도 가야하는데.. 주중 3일은 미술도 있어요.
고민하다가 아이랑 의논해서 방과후 영어를 그만하고 학습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주변 엄마들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럴바엔 그냥 토요일에 등교하는게 낫다는 소리를 많이 하구요. 사실 저도 그래요.
방학을 줄이긴 하는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이들이 힘들어 질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