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해결방안, 피해갈 방안을 내 주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도 정확하게 아는것도 아니고요.
뭘 듣고 오는지 궁금하네요
답답한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해결방안, 피해갈 방안을 내 주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도 정확하게 아는것도 아니고요.
뭘 듣고 오는지 궁금하네요
들어주니까요...
딱히 정답이 필요해서라기보다는, 요즘 남의 얘기 들어주고 그에대해 이런저런 얘기 해주고... 오프라인에선 흔치 않잖아요. 그런 효과도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당장 여기 게시판만 봐도 남의 일엔 관여치 마라 그러다 독박 쓴다 이런 얘기가 많이 올라오죠.
그런데 마음의 부담 없이 남한테 못하는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많이들 찾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 3명 중 2명은 그런 이유로 사주를 보지 않나 싶습니다.
답답하니까 그러시겠죠
기다리면 잘될거다뭐이런말이라도 기대하는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