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라토닌에 대한 글이 있길래 한 마디 하자면..
1. 그럼 평소
'12.2.22 7:13 AM (115.161.xxx.192)자연적인방법으로 어떤방법이있나요
낮에 햇살을 받고 활동하는 정도면 괜찮나요2. 플럼스카페
'12.2.22 9:06 AM (122.32.xxx.11)멜라토닌.글은 못 보았구요.
신경과도 있어요.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양 쓰는 것도 적으신 내용에 사실성을 떨어트릴 수 있지요. 지적하신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가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약을 먹고 있어서 확실합니다.3. 신경과
'12.2.22 9:18 AM (61.98.xxx.95)글 내용은 맞는거 같은데
신경과 모르시는걸보니 의료계 계신분은 아닌것 같네요.
저희 아이 대학병원 소아 신경과 다니고 있습니다.4. 그런데..
'12.2.22 10:01 AM (211.246.xxx.11)문제는 불면증환자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는약이 어떤게 있느냐의 관점에서 봐야할거 같아요..
우리몸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된게 아니라면 장복했을때 당연히 부작용이 있을수는 있겠지요..
그런에도 불구하고 다른 수면유도제보다 효과우수하고 부작용이 적다면 불면증환자들 한테는
멜라토닌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5. 그런데..
'12.2.22 10:17 AM (211.246.xxx.11)제가 과거에 불면증이 있었고 멜라토닌을 꽤 오래(10년은아니고 1년여동안) 복용한적이 있었는데요..
다른어떤 수면유도제보다 잠도 편히 잤었고 그다음날 어지러움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계속 용량을 늘려야한다던가 그런것도 없었고요...6. ...
'12.2.22 10:19 AM (67.171.xxx.108)본인이 신경과를 모른다고 해서
신경과 의사에게 의사 사칭하는 사람 취급하시니
글 내용을 떠나
참 기분 나쁜 글이네요
본인이 아는 것만 옳고 본인이 모르는 것은 다 그르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분 같습니다
그런데.. 님의 댓글에 동감합니다7. 저도
'12.2.22 10:40 AM (203.142.xxx.231)그글 보고 멜라토닌을 우리나라에서도 좀 팔지 싶네요. 남편이 불면증이 쉽게. 좀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못자서. 보는 사람이 안쓰러워서요.
글타고 수면제 처방받을정도는 아니고요.8. 마리아
'12.2.22 11:12 AM (110.9.xxx.194)그럼 신경과 의사 말 듣고 상시 복용하시던지요.
전 자기가 신경과 의사라고 하면서 식약청이 왜 허가를 안하는지 모르겠다는둥 먹으라는둥 그런말 하는거 자체로 신뢰를 안한단 말이었음.
멜라토닌은 낮에 햇빛을 충분히 쐬고 밤이 되어 빛을 차단한채 잠들면 분비가 됩니다.
나이가 들면 분비가 적어져서 어르신들 밤잠이 없어지기도 하구요.
즉 자연적으로 젊은 사람이 제대로 분비되려면 규칙적인 생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생활.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는 생활. 밤에 소음이나 빛을 차단하고 취침하는 습관
이러면 분비가 잘되겠죠.
그래서 규칙적이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암발생도 줄인다는거겠죠9. 그런데..
'12.2.22 11:52 AM (211.246.xxx.11)멜라토닌에 대한 동아사이언스에 실린 기사 입니다
참고하시길....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2012010000000026510. pianopark
'12.2.22 12:30 PM (122.32.xxx.4)10년 복용하는 사람인데요 매일 먹는 것은 아니고 잠 안올 듯하면 미리먹습니다.
장기복용을 권장한 것이 아니고 미국산 하면 전부 엉터리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듯하여 드린 말씀이고요, 사실 저는 한국산을 더 믿지않는 편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elatonin
연구 결과를 보신다길래 저도 연구결과 좀 붙입니다... 위키피디어 다 못믿으시겠지만
각자 사는 스타일이 있지 않겠어요?11. 마리아님이닷!
'12.2.22 4:26 PM (211.209.xxx.132)마리아님 글은 좀 조심해야할듯합니다.
좀 날선 글이 많습니다.
다른 님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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