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나 방송인들...
아무리 치장하고 나오고, 토크쇼에서 행복하다..말해도...
완벽하게 꾸미지 않는이상..얼굴에서 행복과 불행이 읽혀지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강수정씨 있잖아요...
진심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원래도 방실방실 웃는 얼굴이었지만, 결혼하고 나서, 별걱정 없이... 맛있는거 먹고, 사랑 받으며 진심으로 행복하게 잘 사는거 같은 기운이 팍팍 느껴져요.
얼굴에 복이 다 들은듯^^
심각한 고민은..살빼는거? 정도? ㅋㅋ
물론...애기떄문에 고민도 하고, 그런걸로 아는데,
워낙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인데다가, 사랑해서 한 결혼이라 그런지? (맞나요? )
정말 무난하고 즐거운 삶을 사는거 같더라구요.
이럴경우..정말 성격이..팔자를 만든다는 말이 통용되는게 아닐런지....
보면 기분 좋아지고, 진신 행복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모습에...부럽더라구요....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잘 어울리는 사람..골라...맘편하게 잘 사는거 같아요.
맘편한게 사는거...그거 아무리 꾸미려고 해도..꾸며지지 않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