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할까요
엄마마음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2-02-21 22:39:08
딸25세 환경보건쪽에 일을 합니다. 첫 직장이지요 직원은 사장과 딸고 둘이만 일을 하는데 사장과 자꾸 마찰이 생깁니다.조그만한 회사지요...그런데 사장이 딸에게 점점 더 심한 말을 하고 있는데 (머리가 안돌아간다는등. 아니면. 무슨말인지도 못알아듣게 소리 지르며 말을 하고 . 얼마전 사장과 성 희롱 이런 문제 때문에 다툰적도 있었지요. 싫다고 표시를 한거지요. 딸이 회사를 더이상 못다니겠 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권고 사직을 받아 낼수 있을까요. 요즘직장 구하기 어려워서 그냥 참고 지냈는데 더이상 회사를 다니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얼마전 회사 직원3명 사장이 권고 사직을 시킨것 같은데 권고사직을 받아 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49.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2.21 10:40 PM (59.29.xxx.180)본인이 다니기 싫어서 그만두는 데 왠 권고사직??
2. ..
'12.2.21 10:42 PM (119.202.xxx.124)그정도면 그만 둬야 할거에요. 계속 참고 다닐 상황이 아니네요.
권고사직으로 해서 실업급여 받으시려고 그러나요?
권고사직으로 처리하시려면 사장한테 해달라고 말해보는 거 말고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3. 사랑이여
'12.2.21 10:45 PM (222.237.xxx.223)권고사직 당하면 퇴직금도 날아갈 텐데...그렇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그만두겠다고 하면 한 방 먹이게 될 텐데요....
4. 너동부
'12.2.21 11:09 PM (175.116.xxx.62)노동부에 상담하세여 실업급여 받을수 잇을지도 몰라녀
5. 화남
'12.2.21 11:29 PM (110.35.xxx.27)제가 알기론 권고사직 당하면 퇴직금은 당연히 받고 실업급여나 +a 더 받을 수
있는걸로 아는데 잘알아보세요...
그 사장 보아하니 권고사직도 안해줄것 같네요......
좀 독한 따님이면 에라 모르겠다 짤릴일만 하고 돌아다니라고 하겠는데^^;;;6. ...
'12.2.22 12:59 AM (58.232.xxx.93)실업급여 받는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 저런 환경이라면 어머니가 당연히 그만두라고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있지만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회사 다니면 몸 상합니다.7. 쯧쯧
'12.2.22 4:43 AM (98.248.xxx.95)에미가 되서 그런 환경에 참고 다니라고 하네요.
성희롱 문제도 있었다면서요. 큰일 나기전에 언능 그만두게 하세요.8. 제발
'12.2.22 12:11 PM (203.233.xxx.130)이런걸 왜 엄마가 올리시는지. 딸이 알아보고 결정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에혀...나중에는 결혼해도 되는지, 이혼해도 되는지, 별의 별것을 다 대신 알아봐주실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232 | 남편이 제게 결투 신청을 했어요. 12 | 이런 남편 | 2012/02/27 | 3,760 |
76231 | 직업녀와 전업녀 | 이름 | 2012/02/27 | 897 |
76230 | 약사님들 봐주세요 스틸녹스정 10 밀리그람 2 | ........ | 2012/02/27 | 3,029 |
76229 | 폭행 임산부에 100만원 꽃뱀에 여성들 설치고 2 | ... | 2012/02/27 | 1,123 |
76228 | 양양 당일코스 꼭 봐야할거 알려주세요 | 가족여행 | 2012/02/27 | 710 |
76227 | 석사 A급女-고졸 D급男, 결혼 못하는 2 | ... | 2012/02/27 | 2,611 |
76226 | 멸치젖을 샀는데 국물은 다따라 쓰고 건더기만 남았어요!?? 4 | 건더기 | 2012/02/27 | 1,679 |
76225 | 고두심얼굴 3 | 내일이오면 | 2012/02/27 | 3,489 |
76224 | 평택미군부대 미국초등교사한테 토플과외받는거 괜찮을까요? 5 | 한국토종샘 | 2012/02/27 | 2,230 |
76223 | 빚더미에 무일푼이긴해도 1 | 위자료내지는.. | 2012/02/27 | 1,597 |
76222 | 화장실 집안에 새로 넣는 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1 | ..... | 2012/02/27 | 2,295 |
76221 | 컴퓨터 바탕화면에 이 에러메시지 뭘까요? 2 | 컴퓨터 | 2012/02/27 | 7,010 |
76220 | 노정연 美아파트 매입의혹…추가대금 100만弗 진실은? 11 | 세우실 | 2012/02/27 | 2,448 |
76219 | '속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게 힘들고 속상한 이유 9 | 싫은 이유 | 2012/02/27 | 2,540 |
76218 | 베이비 페어 가볼 만 한가요? 6 | 임산부 | 2012/02/27 | 1,078 |
76217 |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 채선당 | 2012/02/27 | 9,812 |
76216 |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5 | 무나더 | 2012/02/27 | 2,873 |
76215 | 일반올리브유랑 가격이 다른가요? 2 | 압착올리브유.. | 2012/02/27 | 901 |
76214 | 여성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 ... | 2012/02/27 | 697 |
76213 |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 채선당속보 | 2012/02/27 | 1,914 |
76212 |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 총총이 | 2012/02/27 | 1,479 |
76211 |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 밥먹었니? | 2012/02/27 | 2,994 |
76210 | 이바지 문의 | 이바지 | 2012/02/27 | 865 |
76209 |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 흑흑 | 2012/02/27 | 1,776 |
76208 |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 | 2012/02/27 | 2,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