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UV필터 갈아야 하니 시간 되느냐고(ㅊ @에서 전화오면 긴장 상태가 됩니다)
잠시 기다리세요 하고 계약서를 꺼냈어요.
휴 2012. 6월에 필터 가는 걸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코디(계약한 분)냐고 물었어요. 맞다고 하네요.
두달전에 아저씨분께서 오셔서 필터 교환을 하셨는데 전산수정 안하셨느냐고 물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필터교환 주기 넘겨서 오셔서 제가 계약서를 보여주었어요. 그랬더니 계약서의
날짜를 변경을 합니다. 계약서가 잘못되었다고, 사과도 없고 자신이 맞게 왔다고
저는 이게 뭥미 하면서 보고만 있었어요.
왜냐면 그동안 일이 있었고 정수기 사용하지 않으려다 작년에 마음을 돌려 계약했고 이 계약만
끝나면 이 회사 제품 사용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비운 상태예요(정수기 산지 십년이 넘어요)
남자분이 회사에 가서 전산 수정도 하지 않았고 더 중요한 것은 계약서를 자기 마음대로 고친 점이죠.
고객과의 약속을 그냥 깔아뭉개고 일처리에서 연계성도 없고 그냥 아무 것도 없내요
저는 이 계약만 끝나면 다시는 여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제가 불만전화하지 않아도
왜 이 회사의 제품이 밀려나는지 세상이 다 알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