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회사 남자인간 직원이 신입으로 입사했어요
제 책상이 캐비닛 옆에 있고 가까운 곳에 정수기가 있거든요
물이나 커피 마실때 등등 올때마다 제가 일하는거 빙글빙글 웃어 대면서 빤히 쳐다보고
저한테 농담 같은거 하면 좀 기분 나빠서 발끈 하면 그것도 재밌데요
그래서 계속 저를 가지로 놀리고 이러고 싶데요--+++++++++++++
무슨 초딩 남자애들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이런 내 성격이 싫어요 정말
몇달전 회사 남자인간 직원이 신입으로 입사했어요
제 책상이 캐비닛 옆에 있고 가까운 곳에 정수기가 있거든요
물이나 커피 마실때 등등 올때마다 제가 일하는거 빙글빙글 웃어 대면서 빤히 쳐다보고
저한테 농담 같은거 하면 좀 기분 나빠서 발끈 하면 그것도 재밌데요
그래서 계속 저를 가지로 놀리고 이러고 싶데요--+++++++++++++
무슨 초딩 남자애들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이런 내 성격이 싫어요 정말
님을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ㅎㅎㅎ 웃어넘기세요.. 발끈하시는 모습을 즐긴다면 분명 호감.. ㅎㅎㅎ
웃으면서 제가 그렇게 좋으세요?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짜식 호감있나보네....
정말 싫으면 싸늘하게 무관심하게 대하세요. 제풀에 꺽이겠죠.
님한테 호감이 있군요.
님은 그 남자 인간이 어떤가요?
좋으면 다정하게
싫으면 쌩콩하게
신입이 군기가 빠졌네요
저도 경력직 아니고 신입이 좀 그렇네요.
기사 보니 남자들은 여자 상사 우습게 안다는 통계가 있다고. 아무리 좋아도 기본적인 예의는 차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회사는 학교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