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663
이제 니들 실력을 알겠지. 망하려면 계속 만들어라
그래도 계속 만드는걸 보면 재들이나 나나 제정신이 아닌것은 분명하네요
휴~~~~~
종이신문 팔아서 잘먹고 잘살다가 욕심부려서 쫄랑 망하게 생겼구나..
얼마나 무서운질 이제는 알까요.
욕심 많고 아둔한 것들...
오히려 독이 되는군요.
역쉬 각하는 대단하심.
조선이 한반도에 전사적인 사활을 걸고있다더만 망조급행길을..
아쉬워요
드리마 몇편 더 찍어야하는데...
한반도 하나 찍고 끝남 어쩐데요...
어설프게 망하면 안되는데...
그러게요 쫄딱! 망해야 바뀌죠 .
추진하는 사업치고 잘되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가케 업고 사업하는 인간들 모조리 추락하는 게 보입니다용ㅋ
이 문제는... 좀 그래요.
정치적 스탠스는...조중동 소설일보 아웃이지만,
tv조선에 아는 친구가 한명 들어가 있는데,
이런 시선때문에 상당히 힘들어하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 앞에서는 드러내서 조롱할 순 없는거고,
정치적으로 잘못 태어난 종편이기에
이런 결과로 가더라도 하등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 곳에 생업을 걸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또 그 사람들은 안타깝네요.
20대, 혹은 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받아서가 아니라
일을 찾아 먹고 살기위해 종편으로 간 사람도 있거든요.
그 사람들도 정치적 스탠스는 다른쪽이었다 할지라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 병원에 있는 부모를 위해
그 곳에 어쩔 수 없이 간 사람도...
제 주변에 있어서...
정말....신문과 반대로 종편은 ....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편이었어요. 애초에.
국민이 동의하지 않은 종편, 날치기로 통과된 종편...
무책임한거죠.
그 계통에 일하는 사람들 조차 안보나 봅니다..
에전 "친구"라는 조폭영화 처음 나올때 그런 조폭영화가 먹히겠냐라는 의문에
전국 조폭만
뵈줘도 100만을 넘을거라 했고 결국 히트했고..
삼성 자동차는 전국 삼성인만 타도 된다고 하는데..
전국 그계통 조선인들도 완전 안보나 봅니다..
0%로 인거 보면...왜 안보까요..
참으로..
그런식이라면 불량식품 관계자들도 안되보이는거죠.
근데 근본적으로 시청률이 너무 낮기에 아무도 광고를 주려하지 않는다는거
광고주 협박질도 어느 정도 시창률이 나와야 가능한거고
더 문제는 종편의 시청자층이 광고매출에 이어지지 않는 노년층이란거 그게 치명적이란 거예요.
지는해인거죠. 젊은층들 척을지는일을 서슴없이 하더지 자업자득인거죠.
그런거 굳이 알고도 높은 개런티 때문에 거기 간 사람들 전 불쌍하지 않아요. 먹고살려면 시대의 흐름도 알아야 하는거죠.
그런 시선....압니다.
다만, 제가 아는 사람은....영상관련 과를 나와....이곳저곳 프로덕션을 전전하다,
종편이 나와.....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다...한번 가본 사람이에요.
높은 개런티도 아니고....지금 밤낮없이...촬영하고, 편집하는 스태프랍니다...
그 친구왈.....tv조선에 자기 처럼 온 스태프들도..그런 시선에 괴로워하고 내부 분위기도
침울하다더군요....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괴물이 나온 거고, 시장이 좁다보니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생겨난 것이
참...안타까운 현실이라는 ...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뭘 말씀하시려는지 알겠어요.
그러네요, 그렇죠... 그런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가지말아야 할 곳은 가지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서 그랬어요.
아무튼 그런 분들에 대해선 마음이 무겁네요...
네....진짜 마음이 무겁더군요.
원래 이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프로그램 이야기하고 페이이야기도 하고 가수니, 배우 이야기도 하고 암튼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
이 놈의 종편에 간 사람들하고 만나면,,,,,좀 그렇습니다. 회사이야기도 못하겠고 프로그램이야기도 못하겠고 뭐 그래요...
그쪽 분위기가....안좋답니다.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도 내색은 안하는데... 죽을 맛이라고 한답니다.
나오라고 할려고 해도 이 바닥이 워낙 부침이 심하다보니...나오라고도 못하고...
맘이...아프더라구요.ㅠ.ㅠ
하지 마세요...좀 짜증 나네요..그래서 어쩌라구요? 그사람들 불쌍하니 종편 많이 봐주자 이건가요?
종편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방송 우리국민이 현명해서 이런식으로 응징하는거 참 잘 된일입니다.
종편에 간사람은 스스로 알아서 자기 갈길 찾아야겠지요...그사람들 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 많습니다.
이건 마치 재벌기업 장사안될까 걱정하는 바보같은 노인네들 보는 짜증이 치미네요..
네....제가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우기고 물타기를 했습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편이. 국민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고 오직 정치적 논리로 괴물이 태어난거다
그 태어난 것 자체가 무책임한거다...
제 의견입니다.
근데 아는 사람이 갔는데, 그 사람도 원래는 조중동 아웃한 사람이었다. 이 아이러니 한 현실이
안타깝더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아이고, 리아님. 토닥토닥....
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중동의 그 악의 축은 이번에
한꺼번에 쓰러져야 해요.
그래야 그 속에 잠시 힘든분들도 나중에 더 일어설 기회라도 있지싶습니다.
조중동문 다 망하면...진정한 언로과 방송이 새로이 자랄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해서 아픔도 있겠지요.
조중동 아웃한 사람이 갔으니
아이러니 한게 아니라 한심한 거죠.
조중동 아웃하다가
돈 준대니까 덥썩 간거잖아요.
잘 됬으면 조중동 다니는 기자들 처럼 자기선택에 자부심 느꼈겠네요.
안되니 쪽팔리는 거고...
차라리 아무생각이 없던 것도 아니고..
리아님이 무슨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아요.
제 가장 친한 친구도 그 계통에 있습니다.
종편은 가지 않았지만, 정말 경제적으로 극한 상황에 있었으면 갔겠지요.
생계의 문제니까요.
그런데 어차피 그 계통은 비정규직이 대세잖아요.
방송국 정규직 약간명 말고는 대부분 외주 프로덕션이나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헐값에 쥐어 짜이다가 철마다 돌아오는 개편에서 살아남느냐 아니냐를 신경써야 하고.
방송계도 외주화, 비정규화 노동문제는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정규직도 연예계통은 몇몇 연예인에게는 지나치게 많은 개런티를 주면서
투자유치와 수익배분 문제도 심각하구요.
방송계라는 화려함 속에 가려져 있지만...
종편이 망하면 또 우르르 어디로 떠나겠죠.
종편이냐 아니냐는 크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노희경이 왜 빠담빠담~을 종편에서 방영할 수밖에 없었는대요. 공중파도 잘한 거 없어요.
그 일 하는 사람들에게는 별 다른 선택지가 없단 말입니다. 같은 생활인들끼리 참 잔인도 하십니다.
편 들어주자는 거 아닙니다. 종편 만세! 외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차갑게 째려만 봐도 안대잖아요, 괴롭대잖아요. 노동자들이 뭔 힘이 있습니까?
그 사람들은, 욕 먹어 싼 사주가 아니에요. 물론, 부역하는 댓가는 있지요. 그래서 종편이 굴러가니
본인들도 괴롭다는 거 아닙니까? 책임이 없다, 잘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욕 하셔야 속이 시원하겠다 싶은 분들은, 그 표현의 자유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끼리, 자본가 새끼로 못 태어나 비굴하게 남 밑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 우리끼리,
너무 잔인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놔둔다고 지지하는 거, 칭찬하는 거 아닙니다.
정말 따지고 책임져야 할 날이 온다면, 그 사람들은 마땅히 욕 먹고 벌 받아야 할 겁니다.
다른 일이 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우리' 알고 있잖아요? 그런 거 찾기 쉽지 않아요.
우리가 딴 일자리 찾아주고, 생활비 쥐어주지 못하면서 편하게 손가락질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스스로들 벌 받고 있어요. 후회하고 있답니다. 그 사람들도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과 꿈, 희망이 있어요.
돈도 돈이지만, 방영 시키고 싶다는 바람도 있는 겁니다. 아무리 작품성 칭송 받으면 뭐해요. 비참하죠..
반성하고 있으면, 앞장 서 주도하지 않았으면, 덮어주고
새로 다시, 같이 가는 겁니다. 적은 따로 있으니까요. 이건, 해방 이후 김일성이 했던 방식입니다.
과거청산의 한 방법이죠.
욕하기는 쉽습니다.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조건 아래
헤아리고, 배려하고, 안고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이 역시 배워나가는 과정이잖아요.
문병 차 모 국립병원에 갔는데 로비에 놓인 티비에서 글쎄 저 드라마를 방연 중이더라구요.
아무리 살펴봐도 리모콘이 안 보여서 하는 수 없이 수동으로 다른 채널로 바꾸고 왔어요.
도대체 누가 좃선프로로 채널을 설정해 두었는지 무척 궁금하더군요.
추카하는구먼
드디어 방가세상이 만들어지누나...
mb치하에서 이렇게 기쁜뉴스도 들어보네요
종편이고 아니고간에,
그 드라마 정말정말정말 재미없었어요.
시댁갔다 봤는데, 김정은 연기가 .. 어휴 ......... 원래 못하는건 알았지만, 더 더 더 못하더군요.
그거 공중파에서 방영했으면 한가인씨보다 천배는 더 욕먹었을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509 | 아이를 믿어보세요. 6 | ^ ^ | 2012/03/28 | 1,222 |
87508 | 저 밑에 죽쒀서..글보니 생각나는 지인 딸 11 | 얄미운 딸내.. | 2012/03/28 | 3,288 |
87507 | 26년-꼭 보세요. 8 | 한국사람이라.. | 2012/03/28 | 1,458 |
87506 | 요즘 패션 왜 다들 검은옷이냐면 4 | ..... | 2012/03/28 | 2,749 |
87505 | 중학교 교복 명찰 다는 법 알려주세요 급합니다. 4 | 하늘 | 2012/03/28 | 4,725 |
87504 | 한나라당 역사... 좀 찾아주세요... 3 | www | 2012/03/28 | 830 |
87503 | 주부들이 좋아하는 강좌는 뭐가 있을까요? 8 | 씨즈 | 2012/03/28 | 1,350 |
87502 | 짜증나는 제사 (글은 펑) 6 | 에휴 | 2012/03/28 | 1,301 |
87501 | 길가다 어느 아주머니가.. | 궁금 | 2012/03/28 | 952 |
87500 | 내일 조조 보러 갈껀데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9 | ㅇㅇ | 2012/03/28 | 1,706 |
87499 | 능력과 체력은 안되는데, 열정만 큰 삶의 애로사항들.. 2 | 겨울속의봄 | 2012/03/28 | 1,103 |
87498 | 이제훈이 나온 영화'파수꾼' 3 | 감탄녀 | 2012/03/28 | 1,630 |
87497 | 서울대 학생인데. 3 | ㅎㅎ | 2012/03/28 | 2,260 |
87496 | 82에서 배울 게 얼마나 많은데요. 3 | 달라요 | 2012/03/28 | 954 |
87495 | 항상 지갑에 현금 없는 사람.. 55 | 어디서든 | 2012/03/28 | 14,688 |
87494 | 백일 안된 아기 유모차 필요할까요(제품 추천 부탁) 2 | 요리잘하고파.. | 2012/03/28 | 1,157 |
87493 | 옥탑방보고 따라해봤어요.... 8 | 드라마주인공.. | 2012/03/28 | 2,377 |
87492 | 요즘 애들 영어유치원이 일반적인가요? 19 | 영유 | 2012/03/28 | 2,035 |
87491 | 회비모은돈을 친정언니가 빌려달라는데요... 7 | 로즈 | 2012/03/28 | 3,213 |
87490 | 은행금리 밝으신 분 좀 가르쳐 주세요 2 | sksmss.. | 2012/03/28 | 1,270 |
87489 | 밑에 반모임 나와서 말인데요.. 반모임이 뭔가요??? 4 | 그럼 | 2012/03/28 | 1,625 |
87488 | sky졸업한 딸...죽 쒀서 개준 기분... 147 | ㅠㅠㅠ | 2012/03/28 | 25,021 |
87487 | 아이학원 영어 도움좀 주세요.. 2 | 무식엄마.... | 2012/03/28 | 510 |
87486 | 피부관리를 받았어요. 3 | 어제 | 2012/03/28 | 1,638 |
87485 | 유아인은 여자에게 박애주의자라 인생이 험난해진거 아닌가요 1 | 패션왕에서 | 2012/03/28 | 1,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