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말 듣고 감동받았다거나 반성했던말들 있으신가요...
한말씀만 해주세요...
살면서 이런말 듣고 감동받았다거나 반성했던말들 있으신가요...
한말씀만 해주세요...
유명하신 분이 쓴 명언같은건데
불난 집에 램브란트 그림과 고양이가 있다면 고양이를 데리고 나와라. 고양이는 살아있는거니까
뭐 이거보고 얼마나 인간이 욕심이 많은가 생각해보고 그래야지 그래야겠구나 생각했더라는...
그리고 안창호선생의 하루라도 글을 읽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다는 글요.
사람이란게 그렇게 하루라도 마음수양을 하지 않으면 거칠고 가시돋힌 말들을 뿜어낸다는건데
정말 여기 82쿡도 입에 가시를 넘어 칼 문 사람도 많은거 같고, 저 역시 인터넷은 가깝고 책은 멀어지고
수양이 필요하겠구나 이런 생각했네요.
최근에 읽은 책에 나오는 말 중
---현대인은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더 '잘난'존재가 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것은 절반의 진실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행복의 열쇠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 구절입니다.
쫓기듯이 살던 제 삶을 뒤돌아 볼 수 있었어요...
다 멋지고 주옥같아요....다시한번 마음을 다스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