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부 票퓰리즘 비판에 포문 "너나 잘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109535137970&outlink=1
340兆짜리 복지공약, 1년 예산 다 써도 부족… 반격 나선 정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221003008
靑 "복지예산 감당안되면 국가부도로 간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221_0010533555&cID=1...
이건 월급 150받고 140만원은 룸싸롱 가서 탕진하고선 남는 10만원으로 맛난 것 좀 먹자고 했더니
"안돼! 이거 쓰면 우리 다 굶어 죽어! 너 지금 우리 굶어 죽자는 거냐? 이 나쁜놈아?"하는 것과 뭐라 다른가?
애초에 룸싸롱을 안 가면 됐는걸?
4대강에 처넣은 돈은? 대기업 위해서 고환율 유지하느라 외환 시장에 꼬라박은 돈은?
부자들 감세해주면 경제가 활성화되서 세수가 더 늘어난다며 부자감세해서 줄어든 세수는?
그래도 저런 공약을 최우선으로 했으면 강에다 삽질할 돈으로 살기는 더 편했겠지.
인정한다고. 여당이건 야당이건 지금 선거 앞두고 표 얻겠다고 실현하기 힘들어 보이는 공약도 더러 낸다는 거.
그런데 있는 복지 예산도 삭감하고 심지어 강과 땅 파헤치는데 돈 처부어넣은 정부가 우는 소리 하는 게
왜 이렇게 웃기지 이거? 언제는 복지정책 한 번 거~하게 고민이라도 해 봤던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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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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