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절약을 생활모토로 삼고,
북극곰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정경제를 위해서 무조건 있는대로 만족하며 주변 쓸데없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중에..
두둥~!
어제 홈쇼핑에서 한경희 광파오븐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과연 제가 찾던 바로 그 상품이었습니다.
집에 해피콜 직화구이기도 바로 제가 찾던 상품이었던지라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결정적으로 아파트에 오븐이 빌트인되어있지만 예전 아파트에서 세척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끼고
이사와서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금 너무 갖고싶고,
여기에 치킨도 구워주고싶고, 특히 생선에 구미가 확~당깁니다.
제가 사지 말아야할 이유를 좀 알려주십시요~
지름신은 벌써 제 속에 와 계시긴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