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편성고사를 치고
중학교 새 교과서를 몽땅 받고서는 무겁다고 징징대길래 마중 나갔지요.
학교앞에 잠시 서 있으면서 느낀게...
" 밥 말고 뭔가를 더 먹여야겠구나..." 하는거였습니다.
다들 어찌나 크고 멋지고 늠름해보이던지요.
울아들은 그에비하니 아직도 초등학생티를 벗지 못한 느낌이랄까...ㅠㅠ
어릴때 홍의장군을 잠깐 먹여봤는데 그 맛을 싫어해서 옆집 아이만 잘 먹었습니다.ㅠㅠ
구미바이트류는 맛있다고 생각나면 먹긴했는데..
밥이 보약이다~~를 철칙으로 삼고 있었는데,
밥은 기본이고 다른거 하나 더 먹여야할까봅니다.
지금 이 시기가 성장에 중요한 시기일듯 하여...
효과 보신거 있으심 뭐든지 추천해 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