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
잘 가는 인터넷 쇼핑몰에 갔더니 마침 명품가방 세일을 하더라구요.
세일하는 품목은 몇 개 안 되지만 무려 50%를 하더라구요.
게다가 가방에 파우치까지 ..파우치 백이 너무 탐나서 얼른 질렀어요.
그리고 언제 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방금,,날 벼락!
물건이 품절 되서 회사에서 아무리 구하려 해도 구할수 없어서 못 보낸다나 뭐라나..!
계속 상담원이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하면서 우는 소리만..
속상하네요..!
무슨 쿠폰 ,무슨 쿠폰 하며 2장 준다는데 맘 상해서 들리지도 않고..
간만에 저렴하게 하나 장만하나 했더니 ..이렇게 당하고 마네요..
물건을 해놓고 주문을 받아야지..이런 경우가 있을수 있나요?
가격 좋으니까 괜히 튕구는 것 같기도 하고..괘씸해요.
쇼핑몰도, 회사도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