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지난 1년 동안 자꾸 헛디디고 휘청 하셔서 다치세요.
몇 달씩 깁스 하다 풀면 또 이내 다치고 해서 보약을 좀 해드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근래엔 또 허리를 좀 다치셔서 거동도 약간 불편하시고요.
기력 약해지신 노인들 보약은 얼마나 지어 들어야 건강이 좀 좋아지려나요?
엄마 연세는 칠순이세요. 평소 건강 자신했는데 작년부터 부쩍 쇠약해지셔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혹시 또 좋은 음식 같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갑자기 늙으신 엄마 보니 자꾸 눈물이 나서 죽을 지경이에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좀 있다가 한의원 같이 가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