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최고 노래는?

말 많던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12-02-21 12:11:35

말 많던 나가수 시즌1이 끝났는데요.

 

정말 최고라고 생각되는 가수의 노래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이소라 호주 특별경연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라고 생각해요.

 

피아노 하나와 목소리 만으로도 사람의 심금을 저렇게 울리는구나 싶더라구요.

 

다시 들어도 언제나 좋고..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적우의 "뜨라풰~"이후로는 안 봅니다만... -.-

 

이소라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IP : 14.37.xxx.12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산함
    '12.2.21 12:16 PM (211.34.xxx.202)

    이소라의 넘버원

  • 2. 저도 이소라
    '12.2.21 12:17 PM (115.136.xxx.216)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 들어도 들어도 넘 좋더라구요~
    임재범 노래는 첨엔 우와~다시 듣기엔 부담스러운...

  • 3. ..
    '12.2.21 12:20 PM (1.225.xxx.29)

    이소라가 불러준 노래들 all

  • 4. mm
    '12.2.21 12:23 PM (219.251.xxx.5)

    임재범 노래..특히 빈잔.
    그리고 이소라의 넘버원..가사가 너무 좋아요(보아때는 가사가 안들렸는데..)

  • 5. 저는
    '12.2.21 12:26 PM (112.144.xxx.78)

    김범수.. 아카펠라로 부른 [여름 안에서]
    김연우.. [나와 같다면]

    이 두곡이요~ ^^

  • 6.
    '12.2.21 12:27 PM (122.40.xxx.41)

    박정현 노래들이랑 이소라 노래요

  • 7. ...
    '12.2.21 12:32 PM (112.214.xxx.73)

    임재범 너를 위해 본인 컨디션이 최고는 아니였지만 감성은 어느때 보다 최고 그리고 파격적인 빈잔
    이소라 넘버원 솔직히 보아 원고보다 더 좋았음
    김연우 나와 같다면
    조관우 화요일에 비가내리면
    박완규 허망연

  • 8. .....
    '12.2.21 12:35 PM (211.210.xxx.62)

    임재범이 그래도 인상이 깊네요. 찾아서 몇번 들었어요.

  • 9. 소라
    '12.2.21 12:36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이소라씨는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예요.
    음정이 아주아주 정확해서 다른 데로 새는 곳이 없어요.
    몰두해서 들으면 노래에 푹 빠져버려요.
    첨에 이소라씨 싫어했는데...

  • 10. ㅇㅇ
    '12.2.21 12:36 PM (115.161.xxx.192)

    박정현 이젠그랬으면좋겠네
    임재범 여러분

  • 11. 소라
    '12.2.21 12:37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인상을 하도 구기고 노랠 불러서 표정보고 진짜 싫어했었어요.ㅎㅎ

  • 12. ...
    '12.2.21 12:38 PM (180.226.xxx.251)

    바람이 분다..가사도 예술...

  • 13. .....
    '12.2.21 12:39 PM (121.50.xxx.230)

    저는 하망연 하망연 맞나요? 박완규

  • 14. 저는
    '12.2.21 12:40 PM (125.187.xxx.175)

    조관우의 하얀 나비요.
    참 노래 잘 하는 가수인데...어린시절의 상처 때문인가 자신감 부족이 안타까웠어요.
    저는 하얀 나비 도입부의 음~~~ 하는 부분부터 울컥 하더라고요.

  • 15. 한마디
    '12.2.21 12:43 PM (110.9.xxx.108)

    김범수의 제발.

  • 16. ..
    '12.2.21 12:45 PM (1.225.xxx.29)

    김범수의 제발때는 저도 울었어요.
    흐어엉~ 흐어엉~ 하고.

  • 17. 저도 제발이요
    '12.2.21 12:46 PM (211.107.xxx.33)

    컬러링을 다운받은 유일한 나가수 곡이네요

  • 18. ㅇㅇ
    '12.2.21 12:46 PM (115.161.xxx.192)

    조관우 하얀나비도 좋았어요.
    후반부도 초반부처럼 그냥 아무 배경음악도 없이 끝났으면 더 좋았을거같다는 아쉬움이 살짝...^^;;

  • 19. 저도
    '12.2.21 12:49 PM (119.67.xxx.56)

    이소라 박정현

    반복해서 듣기에는 이 두 여자가수가 최고더군요.

  • 20. 김범수
    '12.2.21 12:53 PM (223.222.xxx.60)

    제발
    더 이상 잘 부를 수 있을까요?

  • 21. 임재범
    '12.2.21 12:55 PM (61.43.xxx.69)

    최악의 컨디션으로 불렀던 너를 위해,빈잔...그치만 다음팟으로 엄청 봤던 기억이 나네요~

  • 22. 조관우
    '12.2.21 12:56 PM (211.207.xxx.184)

    하얀나비 , 남행열차
    나가수에서 얼굴 처음 봤어요.

  • 23. 음원으로들을때
    '12.2.21 12:57 PM (115.161.xxx.192)

    박정현, 이소라
    너무 완벽한듯...

  • 24. 박정현
    '12.2.21 12:59 PM (182.209.xxx.21)

    35개월 우리딸이 아직도 흥얼거리는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25. ㅎㅎ
    '12.2.21 1:01 PM (122.34.xxx.74)

    김범수 제발
    원곡에서 절제해놨던 드라마를 확 살려버렸죠. 가창력도 절정

    이소라 넘버원
    박력있고 음울한 기타 군단의 반주가 진짜 압권이었어요. 거기에 귀기어린 보컬 캬

    그밖에 옥주현 장미물고 탱고 췄던 곡.. 인터넷에서 무쟈게 까여서 팬도 아니건만 안타깝게 지켜봤는데 이 곡으로 멋지게 대응해서 좋았구요. 그후로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전 박정현 창법이 너무 취향이 아니어서 원곡에 가깝게 부른 중간평가가 오히려 좋더군요. 그것만이 내세상은 제 개인적인 작년 최악의 다시부르기 곡이었어요. 원곡의 직선적인 패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어리둥절.

  • 26. 5월 22일자
    '12.2.21 1:03 PM (118.223.xxx.6)

    경연 노래 다 좋아요.

    임재범 너를 위해 빈잔 여러분

    김범수의 늪~~늪은 정말 중독성 강해요~~~

    박정현 노래는 소나기요..박정현의 노래가 너무 좋아 부활의 원곡도 찾아서 들어봤는데, 원곡도 너무 좋더라구요

  • 27. 이소라 김범수 김경호
    '12.2.21 1:13 PM (116.122.xxx.195)

    이소라의 변진섭 노래인데 저 혼자 그 노래 듣다 울었어요.앉아서 부르는데도..와.
    김범수 제발도..가창력 폭발이더군요.

    김경호 김연우씨 두엣곡..가창력 진짜 잘 어울려요

  • 28. 음...
    '12.2.21 1:14 PM (116.37.xxx.172)

    저는 임재범의 '여러분', 울 딸은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29. ㅇㅇ
    '12.2.21 1:15 PM (210.92.xxx.84)

    전 김범수의 제발이 내안의 베스트 1위였는데 최근 박완규 하망연 듣고 또다시 대성통곡 ㅠㅠ 이젠 1위는 하망연 2위는 제발이에요 나를 이렇게 울게하다니 ㅠㅠㅠㅠ

  • 30.
    '12.2.21 1:15 PM (222.237.xxx.250)

    김범수-제발

    김경호,김연우-사랑과 우정사이

    조관우-하얀나비

    김경호-못찾겠다 꾀꼬리

    박완규-하망연이요

  • 31. 아스피린20알
    '12.2.21 1:25 PM (112.217.xxx.226)

    눈물 찡-했던 곡은

    이소라 - 바람이 분다
    김범수 - 제발
    임재범 - 너를 위해
    YB - 내 사람이여
    자우림 - 가시나무새

  • 32. 제발...
    '12.2.21 1:25 PM (112.148.xxx.28)

    제발 나도 그렇게 잘 부를 수 있었으면...

  • 33. 순이엄마
    '12.2.21 1:40 PM (112.164.xxx.46)

    김연우 - 나와 같다면(부를때 음악없이 목소리만 나오는 부분 그때 진짜 죽음)

    이소라 - 다 좋아.

    윤도현 - 광팬이라 개인적으로 완전 좋아함.

  • 34. ㅇㅇㅇ
    '12.2.21 1:45 PM (211.40.xxx.139)

    이소라 넘버원. 자우림 가시나무, 윤도현 마지막에 부른노래(제목이 뭐더라..)

  • 35. ㅎㅎㅎ
    '12.2.21 1:50 PM (122.34.xxx.15)

    박정현 이젠그랬으면좋겠네 그대내품에
    이소라 넘버원, 본인곡 전부
    자우림 내마음에 주단을깔고, 가시나무
    바비킴 추억속에 재회

  • 36. 원년멤버
    '12.2.21 1:53 PM (180.68.xxx.156)

    거의다 좋았고 댓글에나온곡도 다좋았어요 제 개인적으로 원곡을 뛰어넘은건 김범수의제발인거같아요

    이소라원곡을 뛰어넘긴 정말 힘든일일텐데 제발은 정말 레전든거같아요

  • 37. 미드사랑
    '12.2.21 2:02 PM (126.65.xxx.214)

    임재범 팬이지만 그래도 양심적으로 김범수의 제발...
    나가수 최고의 노래가 아니라 제 인생 최고의 노래가 될 거 같아요.

  • 38. ..
    '12.2.21 2:04 PM (121.162.xxx.172)

    김윤아 노래 전부 다 좋았구요.
    특히 "사랑밖에 난 몰라."는 요즘도 가끔 반복해서 보고듣습니다.
    눈과 귀를 동시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가수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너무 좋아요. 자우림요

  • 39. 제발
    '12.2.21 2:39 PM (118.91.xxx.65)

    김범수의 제발... 가장 많이 팔린 음원이라네요.
    바람이 분다 도 너무 좋았구요.
    김연우는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 40. Brigitte
    '12.2.21 2:43 PM (188.99.xxx.84)

    자우림 가시나무

    박정현 이젠~ 미아,

  • 41. 바비짱
    '12.2.21 3:18 PM (175.123.xxx.113)

    바비킴의 추억속의 재회.

    솔직히 이젠 조용필의 원곡보다 . 바비킴의 노래가 더 귀에 맴돌아요

  • 42. 네모돌이
    '12.2.21 3:19 PM (175.243.xxx.241)

    김건모: You are my lady
    JK김동욱: 조율

  • 43. lana
    '12.2.21 3:25 PM (120.141.xxx.127)

    이소라 사랑이야

  • 44. 미니116
    '12.2.21 5:17 PM (114.202.xxx.178)

    저두 바비킴의 추억속의 재회

  • 45. 저도
    '12.2.21 7:25 PM (183.103.xxx.69)

    박정현의 이제그랬으면 좋겠네랑, 겨울비요

  • 46. 저는
    '12.2.21 7:47 PM (211.198.xxx.50)

    바비킴의 회상 (산울림)

    너~~~무 좋았어요.

    자우림, 조관우, 장혜진....그리고 바비킴!!!...노래마다 좋았어요.

    눈물나게 듣던 나가수였는데..어느날부터 싫어지다가.....끝내는...아쉬워요. 나가수

  • 47.
    '12.2.21 8:53 PM (14.138.xxx.52)

    김경호,김연우..사랑과 우정사이.

    김경호..못찿겟다꾀꼬리

    박정현..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58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름 투표..부탁드려요. 8 ^^ 2012/03/12 2,243
80557 요리 잘 못하는데요. 매운등갈비찜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 1 등갈비 2012/03/12 908
80556 지루성모낭염 4 내머리돌려줘.. 2012/03/12 1,787
80555 우쿠렐레에 관하여 8 라야 2012/03/12 1,338
80554 플라스틱 음료수 뚜껑이 안 열려요ㅠ 8 열받아 2012/03/12 2,050
80553 아름다운 제주도 강정 2 ~~ 2012/03/12 449
80552 삼성 워블세탁기 써보시는분 계신가요?? 2 복덩이엄마 2012/03/12 793
80551 터키인들이여 안녕하세요 4 축하해요 2012/03/12 511
80550 붙박이장을 가져가는 곳도 있나요? 5 이사 2012/03/12 1,320
80549 예전 방송인 재키림 근황 아시는분 없으세요? 포로리 2012/03/12 6,887
80548 전세냐 매매냐 고민이 깊어지네요. 4 ... 2012/03/12 1,260
80547 뽁뽁이 효과 실감해요.. 6 추웡 2012/03/12 1,967
80546 섬세한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2 ,, 2012/03/12 2,236
80545 커피많이 드시는분들,,요새 몸 허하지 않으세요? 3 bobby 2012/03/12 1,564
80544 양면팬 겉표면 앞뒤로 기름때 너무 더럽지않나요? 양면팬 2012/03/12 435
80543 국민생각, 전여옥 대변인 임명.JPG 2 ㅇㅇㅇ 2012/03/12 560
80542 보이스코리아 생방송 진출자들 스포예요^^ 3 궁금이 2012/03/12 5,199
80541 아파트 담보 대출받을때냈던 수수료 4 국민은행. 2012/03/12 1,257
80540 세계 곳곳서 반원전 시위가 있었군요. 2 참맛 2012/03/12 282
80539 '고교생일기' 나 '사랑이 꽃피는 나무' 볼수 있는곳? 좋은친구 2012/03/12 679
80538 한달째 감기로 아프네요.. 3 콜록콜록 2012/03/12 1,247
80537 김치담아오라고 하네요 36 시종 2012/03/12 9,200
80536 불고기감(소고기)으로 할수 있는 요리? 3 요리초보 2012/03/12 9,658
80535 제가 속이 좁은건지요ᆢ 7 베프라생각했.. 2012/03/12 1,317
80534 친정에서 산후조리할때 남편분은 같이 계셨어요? 3 산후조리 2012/03/12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