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딸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적금을 들어서..국민은행 추천을 부탁했던 적이 있어요..
저축하는 재미를 알게 해 주려고.. 국민은행에 적은 금액으로 적금을 든게 있었지만..
여기서 글을 보고 어느분께서 추천 요청하셔서 스마트폰 예금 적금을 두개 더 들었죠..
해서..여기 "자게"에도 "이런글저런글"에 저도 추천요청글을 올렸어요..
어제 밤에 딸아이 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에 로그인을 해서 보다가 추천이 된걸 보고..너무 감사했답니다..
(아이는 용돈과 차비만 체크카드로 이용하고 폰뱅킹도..제 스마트폰으로 제가 관리를 하거든요..)
이제 막..20살이 된 요리사가 직업인 저희집 둘째딸..
(예전에 글에도 올렸듯이..둘째는 중학교시절 갑자기 공부도 포기한 채 제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아주 찌~인하게..겪었거든요..)
이제는 요리사의 꿈을 꾸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면서..지내는 딸도..추천해주신분께 너무 감사해합니다..
뉘신지 알면..감사의 말씀이라도 전하련만..
얼굴없는 천사님이셔서.. 감사의 마음을 서툴게 표현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