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에 들어가는 신입생 여자아이용인데요.
지금까지 까사미아 흰색 가구를 사용해왔어요.
벌써 14년 이상을 사용했는데도 그리 흠이 있다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너무 오래 사용하다보니 진력을 내네요.
그런데, 새로 바꿀 가구가 결국은 또 흰색이 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색깔있는 가구로 바꿔야 할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대학생이나 그 이상의
딸을 두고 계신 분들이 보실 때 흰색 가구가 나은지 아니면 다른 나무 색깔 가구가
나은지 알려 주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아울러 다른 추천하고픈 가구가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선, 한샘 책상 (연한 단풍나무색으로 책상 전면에 책꽂이가 달림)과,
까사미아의 책상 (흰색이나 책상 상판만 나무 색)이 괜찮은듯 싶긴 해요.
또, 싱글 침대를 사야하는데, 이건 또 어디 제품이 좋은지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