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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2-02-21 09:01:01

10살 아들이 학원갈 준비하는데 윗옷을 바지속으로 넣은 배바지를 하고와요 ㅋㅋ

 

옷을 고쳐입히며 "이 띨띨한 청춘아"했더니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ㅋㅋ

 

고마워 아들~~~했더니 영문을 모르겠는 얼굴입니다 .ㅋㅋ

 

싱거운 이야긴가요??

 

혼자 미친듯이 웃다가.....

 

같이 웃자구요^^*

IP : 114.203.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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